2AM - 1집 / Saint o’clock (일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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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울리는 감성의 목소리 2AM
첫 정규음반 <Saint o'clock> 발매
더블타이틀 :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미친 듯이’
2AM이 데뷔 2년 반 만에 첫 정규음반 <Saint o’clock>을 발표하며 가요계로 컴백한다.
‘이 노래’로 데뷔, ‘친구의 고백’, ‘죽어도 못보내’, 잘못했어’등의 히트곡을 거쳐 드디어 발표하는 <Saint o’clock>은 2AM은 물론 가요계에도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다.
<Saint o’clock>은 ‘죽어도 못 보내’로 2AM을 정상으로 끌어올린 방시혁이 다시 한번 프로듀서로 참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친듯이’는 멤버들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대중을 단숨에 사로잡을 수 있는 흡인력 있는 멜로디 위에 얹어져 완성된 ‘2AM발라드’이다. 또 하나의 타이틀 곡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는 2AM의 목소리가 가진 감성에 집중, 이별의 쓸쓸함과 아픔을 그린 곡이다. 마치 듣는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라고 느낄 만큼 절절하게 감성을 전달해 냈다. 이런 두 곡의 상이한 매력 때문에 방시혁 프로듀서는 타이틀곡 선정에 한 달여를 고민했지만 답을 내지 못했다. 결국 빌보드차트에 데이터를 제공하던 닐슨 코리아에 의뢰, 두 곡 모두가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이에 2AM은 더블 타이틀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고 뮤직비디오와 의상, 무대 콘셉트까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더블 타이틀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총 11곡의 신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 중 6곡은 발매에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듣기가 제공된다. 모든 프로모션에 앞서 2AM의 목소리로 대중과 먼저 만나겠다는 2AM의 바람이 담긴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