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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상의 베이스 연주자 마커스 밀러! 로이 하그로브, 라울 미동, 몬테-카를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한 환상적인 라이브 앨범!

최정상의 베이스 연주자이자 프로듀서로 다양한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마커스 밀러의 2010년 최신 앨범. 2008년 11월 몬테 카를로 재즈 페스티벌에서의 실황을 담은 이 앨범에서 밀러는 트럼펫터 로이 하그로브, 싱어 송라이터 라울 미동, DJ 로직 등 매력적인 밴드들과 함께 테크닉과 파워를 겸비한 최고의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 거장 건반주자 허비 행콕이 참여한 보너스 트랙 ‘Strange Fruit’ 포함 아홉곡이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