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Vibe) - 4집 / Vibe In Pr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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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4집 정규 앨범 < VIBE IN PRAHA>
‘가요계 마이더스’ 류재현 그리고 ‘
신이 내린 가창력’ 윤민수..
대한민국 최고의 노래꾼 바이브가 국방의 의무를 다 마치고
2006년 2월 3집 발매 후 근 4년 만에 네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1집 ‘미워도 다시 한번’, ‘promise you’, 2집 ‘사진을 보다가’, ‘오래 오래’ 3집 ‘그 남자그 여자’, ‘술이야’, ‘바래다 주는 길’ 그리고 ‘다시 와주라’, ‘별이 빛나는 밤에’, ‘미친거니’ 등으로 이어질 이번 4집은 바이브의 감성을 목말라 하며 3년 이상을 기다려 온많은 음악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더욱 애절해지고 한층 더 웅장해져서 돌아왔다.
사랑의 도시 프라하에서의 자켓 촬영 및 스트링 녹음, 헐리우드와 일본 도쿄에 있는 베니그랜드맨 스튜디오에서의 마스터링 등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류재현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사’가 윤민수의 ‘단장이 끊어지는 듯 애절한 목소리’와 만나 바이브만이 할 수 있는 음악으로 승화되었다.
2002년… 그리고 2010년…
데뷔 10년을 향해 가고 있는 바이브..
1집 <Afterglow>가 아직도 사랑을 받고 있고 대중들에게 많이 불려지고 여전한 감동을 주는 것처럼 이번 4집 <VIBE IN PRAHA(바이브 인 프라하)> 또한 십년, 이십년 그리고 그 이상의 세월을 보낸 후에도 여전히 대중의 감수성을 울려줄 명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