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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o VIVID (박종훈 & 치하루 아이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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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연주자, 한 대의 피아노!!
건반 위의 모든 한계에 도전한다!
Duo VIVID (피아니스트 박종훈 & 치하루 아이자와)
"QUATTRO MANI (네개의 손)"
"작은별 변주곡", 하차투리안의 "칼의 춤", 라벨의 "볼레로" 한 대의 피아노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그의 아내이며 '치하루 아이자와'의 프로젝트 듀오. 2004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이후 밀라노, 로마, 구비오 등에서 꾸준한 연주 활동을 이어온 이들은 이번 듀오 연주에서 한 대의 피아노가 선사할 수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또한 다양한 레퍼토리와 화려한 연주 자체 뿐 아니라 '듀오 비비드'만의 새롭고 독창적인 작/편곡과 함께 부부 듀오만이 선사할 수 있는 매력적인 교감과 그 깊이는 듣는 이로 하여금 가히 건반 위의 한계를 경험케 할 것이다.
또한 이번 녹음에서는 리히터, 폴리니, 카니노, 아카르도 등 거장들과의 녹음과 50여편 이상의 오페라와 수많은 EMI 클래식 음반 등을 녹음하며 현재 이탈리아 최고의 엔지니어로 인정받고 있는 이탈리아의 국영 방송 RAI수석 엔지니어 출신 발터 네리(Valter Neri)가 전곡 레코딩과 마스터링을 담당, 그 역량을 맘 것 발휘하고 있다.
*발매기념 공연 '네개의 손 QUATTRO MANI'
2010년 5월 28일(금) 8시 서울 영산아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