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ara Portuondo - Flor De Amor (사랑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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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라 포르투온도의 두 번째 앨범, 감정의 피앙세라는 닉네임이 말해주듯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매력적인 음성과 매끄러운 리듬을 풍겨내고 있다. 볼레로와 룸바, 과히라, 맘보등 다양한 리듬을 브라질 출신의 뮤지션들과 새로운 쿠바의 명인들과 함께 녹여낸 이 앨범은 [Amor de Mis Amores:내 인생의 사랑]과 [Flor de Amor: 사랑의 꽃]등의 부드러운 사랑의 발라드들을 더 없이 그윽하고 로맨틱하게 그려내고 있는 명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