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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 미니앨범 1집 / 정인 from Andromeda

 

8년의 기다림… 이제 그 화려한 비상이 시작된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겸비한 감동의 목소리 - 정인!!!
그녀만의 색깔을 완벽하게 표현해 낸 명작 앨범 “정인 From Andromeda”


2002년 리쌍의 데뷔앨범에 객원 보컬로 참여하며, 개성이 넘치는 보이스 컬러와 풍부한 감성으로 탄탄한 팬 층을 소유하고 있는 ‘정인’이 무려 8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숙성된 자신의 음악성을 맘껏 펼쳐낸 첫 번째 앨범 <정인 From Andromeda>를 발표했다.

한국 대중힙합의 큰 산이라고 할 수 있는 리쌍을 논할 때, ‘정인’의 존재와 비중은 그 무엇보다 크다고 할 수 있었다. 또한 다소 거칠다고 할 수 있으며, 남성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힙합음악에 참여하면서도 본인의 뛰어난 음악적인 스펙트럼을 발표하는 곡마다 확실하게 각인시켰던 ‘정인’은 이번 미니 앨범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도 적극 참여하여 뮤지션으로서의 화려한 면모도 과시하고 있다.

8년이 넘는 기다림의 시간과, 그 시간을 뛰어넘는 노력이 고스란히 스며들어있는 ‘정인’의 미니 앨범 <정인 From Andromeda>는 벌써부터 많은 음악관계자들이 실로 오랜만에 음악 팬들의 오감을 확실하게 만족시킬 수 있는 앨범으로 평가하는 것과 동시에, 오랫동안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을 명작앨범으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고 있다.

 

‘정인’의 앨범을 위해 뭉친 국가대표 급의 All-Star 지원군 전격 참여!!!
“프로듀서-길”, “리쌍, 이적, PEEJAY, 알렉스, 타블로, 박정아, 하주연”!!!

이번 미니앨범을 발표하기 전까지 ‘정인’이 참여한 앨범과, 교류한 뮤지션들의 수와 면모를 살펴보게 되면 그 방대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정인’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리쌍을 비롯해 드렁큰타이거, Dynamic Duo, 박선주, Brown Eyed Soul, 정재형 Bubble Sisters, Bobby Kim, MC몽 등의 앨범에 참여했던 ‘정인’은 앨범의 준비단계부터 각지에서 여러 도움의 손길이 쇄도했다.

10년이 가까운 시간 동안 ‘정인’과 함께 음악활동을 해왔고, 오늘날의 ‘정인’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정인’의 음악적인 소울메이트인 리쌍의 ‘길’이 앨범 전체의 프로듀서를 맡아 앨범 작업의 전 과정을 진두지휘했다.

또한, 알렉스와 에픽하이의 타블로는 앨범의 첫 트랙인 ‘Show’에서 달콤한 목소리와 더불어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여운을 주는 랩을 보여주었으며, 리쌍의 또 다른 멤버인 개리는 ‘살아가는 동안에’에서 사랑과 이별에 관한 솔직한 감정이 살아 숨쉬는 듯한 가사를 선물했고, ‘주얼리’의 박정아와 하주연은 ‘Girls On Shock’에서 ‘정인’과 함께 ‘걸 파워의 진수’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여성들의 대표 발라드 - ‘화장을 고치고’, ‘애인 있어요’의 계보를 잇는,
이적 표 발라드와 정인의 감성적인 Soul의 완벽한 조화!!! – “미워요”

‘정인’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미워요’의 작곡자는 국내 음악계에서 곡을 받기가 가장 힘들다고 하는 프로듀서라고 할 수 있는 ‘이적’이 오랜 시간 동안 곁에서 지켜보고 음악적인 교감을 나누어왔던 ‘정인’을 위해 특별히 선물한 곡이다.

무려 10번이 넘는 재 녹음과 이적의 철두철미한 프로듀싱으로 탄생된 타이틀곡 ‘미워요’는 R&B, 힙합, 소울 등 다양한 흑인 음악에 대한 탁월한 재능과 더불어 화려한 테크닉에 의존하지 않는 ‘정인’의 “Feel”과 “Soul’, 그리고 자신에게 아픔을 주고 떠나려고 하는 남자에 대한 애증의 감정을 솔직하고 직선적으로 풀어낸 이적의 가사, 곡 전체에서 하나의 빈틈도 보이지 않는 탄탄한 짜임새와 드라마틱한 구성이 돋보이는 수작이라고 할 수 있다.

반복되는 후렴구를 중시하는 후크송과 비슷한 장르의 음악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는 근래의 음악시장의 트렌드에 정통 발라드와 높은 음악성으로 정면 승부를 펼치게 될 ‘정인’의 ‘미워요’는, 여성 음악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던 ‘화장을 고치고’, ‘애인 있어요’의 여성 발라드의 대작 계보를 잇는 명곡으로 자리잡기에 충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