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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 Anthology 1 (트리뷰트 앨범) / 다시 꽃씨 되어
이 음반은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고인이된 가수의 육성으로 녹음된 곡들을 앨범 수록곡 전체에 수록하여 동료가수들이 같이 부르는 형식으로 녹음되었다. 연인원 480여명이 동원되어 음악을 만들었으며 여기에는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편곡자, 연주자, 가수, 오케스트라 들은 물론 디자이너, 화가, 스크립터들이 동원되었다. 또한 최첨단의 녹음 장비와 기술을 동원하여 (故) "김광석"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부각시키기 위해 수많은 정성을 들였다. 국내 유수의 교향악단 소속단원 83명이 팀을 이루어 '이등병의 편지', '흐린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거리에서' 등을 협연하였다.
이소라가 가세하여 함께부른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에는 (故)'김광석'의 육성 애드립과 윤도현, 김건모, 윤종신, 강산에, 박학기, 권진원, 한동준, 나원주, 여행스케치, 조트리오, 엄태환, 이정열, 서우영, 안치환, 장필순 등의 국내 최고의 실력파 가수들이 각자의 개성있는 목소리의 감성을 들을 수 있다. (故)'김광석'이 초창기에 활동했던 동물원이 '변해가네' 라는 곡을 (故)김광석과 함께 불렀으며, '그녀가 처음 울던날'은 김건모가 특유의 음색으로 함께 불렸다. 윤도현과 (故)'김광석'이 같이 부르는 '이등병의 편지'는 이미 발표된 음반에서는 느낄 수 없는 애절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듣는이마다 눈물과 가슴저린 감동을 느끼게 한다. 특히 전,간주에 흐르는 바이올린의 선율이 (故)'김광석' 그의 옛 모습을 더욱 그리워하게 한다. 국내 최고의 거장들이 참여하여 만든 이번 '김광석 Anthology' 앨범은 단순히 추모의 뜻만을 담은 것이 아니라 그를 사랑했던 동료 음악인, 예술인들이 정성을 다하여 만든 최고의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