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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 (테) - まして、心と五感が一致するなら全て最上の『音樂』に?ずる (하물며, 마음과 오감이 일치한다면 모두 최고의 『음악』으로 바뀐다.)
아무도 도달하지 못한 감성의 극점, 일본 최고의 포스트 록 밴드 Te'의 첫 번째 한국 발매작이자 정규 3집

2004년 기타리스트 Kono를 중심으로 일본 도쿄에서 결성된 이모/포스트록/인스트루멘탈 밴드인 Te'(테)는 같은 해 데뷔 싱글 앨범의 발매와 함께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을 사로 잡으며 성장해온 밴드이다.

현재까지 3장의 싱글과 3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에 있으며, 특히나 2009년에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의 대표적 락 페스티발인 Summer Sonic Festival, Rising Sun Rock Festival, Rock In Japan Festival에 모두 출연하는 괴력을 과시하며 인정받고 있다. Estella Records가 한국에 최초로 소개하는 이들의 작품은 가장 최근작이자 대표 앨범인 본작은 전작에서부터 시작된 절제된 멜로디, 좀 더 록킹한 사운드로의 변화하는 연속선상에 놓여 있다.

이에 반해 전작보다 더욱 두드러지는 변칙적인 리듬의 드럼파트는 더욱 복잡하고 난해해졌다. 그럼에도 다이나믹함은 여전하며 곡이 전개됨에 따라 꽉 쥐어 터질 것 같은 긴장감은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 5번 트랙인 [ 弱いというものは哀れな事だ、敢えて行うにしろ『忍』ぶにしろ。] 에선 록 뮤직에선 보기 힘든 5/4박자를 도입, 7번 트랙 [詩はただ、病める魂の所有者と孤?者との寂しい『慰』めである。] 에선 9/8박자를 도입하는 등 포스트 록 의미의 원점을 짚는 유니크 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이번 앨범의 백미인 10번 트랙 [意味の在る巡り?いを求めず、出?いに『意味』を見つけて行く。] 은 장대한 곡 구성과 고조되어 폭발하는 포스트 록의 매너리즘을 충실히 따름에도 식상함을 느낄새 없이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뿜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