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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 Toneypickle (토니피클)

유통 기한이 없는 상큼함! Toneypickle!

그 이름부터 상큼한 이미지의 Toneypickle Music 레이블의 컴필레이션 앨범! 이름 그대로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이 듣기 좋게 버무려져 하나의 앨범에 담아졌다. 하나의 앨범에서 유사한 스타일의 음악을 듣는 것에 식상함을 느끼고 있었다면 주저 없이 Toneypickle Music의 컴필레이션 앨범을 들어보자! 잘 숙성된 힙합, 모던록, 일렉트로닉 팝 사운드가 하나의 앨범에 담겨 있어 각자의 입맛에 맞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상큼하고 다양한 색깔을 가진 개성 넘치는 뮤지션들의 만남

2009년 9월을 기점으로 Toneypickle Music 레이블의 기획을 거쳐 몇 개의 디지털 음원이 유통되었는데 [Slow Life & Helluva Sound], [Mari and], [Pluto]가 바로 그 주인공들! 프로듀스 팀과 크루 간의 만남으로 그 시너지 효과가 눈에 띄는 [Slow Life & Helluva Sound]의 음악은 Cut&Paste의 특징을 보이며 디지털 시대 속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Mari and]은 Pacific i와 Marsh Mari Gold로 활동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프로듀서 박재균과 객원 보컬 유은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특유의 소녀적인 감수성을 바탕으로 몽환적이고 절제된 모던록을 들려준다. [Pluto]는 프랑스에서 영화와 패션쇼의 음악감독 등 다양한 활동을 한 곽종희와 보컬 Pamela Rouam으로 이루어진 팀이며 시청각 이미지가 그려지는 일렉트로닉 팝 사운드 스타일을 표방한다. 홍대 부근의 라이브 클럽을 중심으로 인디씬에서 활동한 [Puppycow]는 비교적 강한 터치감이 느껴지는 피아노 음색의 모던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렇게 각자 추구하는 스타일이 상이하고 개성이 넘치는 뮤지션들의 음악이 Toneypickle Music 레이블을 통해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발매되었다!

뭉쳤다! 가지각색의 스타일과 목소리..

이번 Toneypickle Music의 컴필레이션 앨범에는 누군가를 향한 메시지가 애절함 속에 묻어 나오는 [Slow Life & Helluva Sound]의 미발표 곡 '독백'과 객원 보컬 김세진의 몽환적인 목소리가 담긴 [Pluto]의 미발표 곡 'Tin Drum'과 더불어 발랄한 여성 보컬과 모던한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는 [Puppycow]의 '괜찮아요', 그리고 디지털 싱글을 통해 들을 수 있었던 꿈 속에서 숲 속을 유영하는 듯한 [Mari and]의 '그댈 그리는 숲'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소장가치가 더욱 높아졌다. 이렇게 힙합과 모던록, 일렉트로닉 팝 사운드가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한 앨범에서 조우했다는 것은 다양한 음악을 차별 없이 수용하여 좀 더 좋은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서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앨범의 진정한 완성은 대중과의 소통을 통해서!
앨범은 발매되는 것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대중들의 귀에 들릴 때 비로소 완성 단계에 이른다고 할 수 있다.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각자가 추구하는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오랫동안 준비하고 많은 노력 끝에 만들었고 그것이 한 앨범에 들어갔으니 이것이 바로 금상첨화! 대중과의 소통으로 진정한 완성에 한 발 가까이 갈 준비가 된 Toneypickle Music의 컴필레이션 앨범. 앞으로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