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Jazz Trio - Little Girl Blue: Standard Collection Vo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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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연애를 위해 찾아온 재즈”
달콤한 현악과 함께 돌아온 스위트 재즈 트리오
Sweet Jazz Trio with String의 3집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애수의 코넷 스탠다드 재즈의 영원한 아름다움을 노래한 명반 탄생”-日 HMV
스위트 재즈 트리오는 이번 앨범을 위해 특별히 현악 쿼텟과 한 팀을 이뤘다. 이름하여 ‘스위트 재즈 트리오 위드 스트링스(Sweet Jazz Trio with Strings)’. 이는 스탠다드 재즈가 가지는 꾸준한 매력을 코넷, 기타, 베이스의 비교적 심플한 편성으로 이어온 그들의 시기적절한 도전이다.
전작들의 사운드가 비교적 어쿠스틱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현악기 쿼텟과의 협연을 통한 실내악 재즈의 새로운 표정이 드러난다. 아름다운 현악 연주를 책임진 이들은 바이올리니스트 젠틸리아(Gentilia Pop Muszka)를 축으로 구성된 4인조 젠틸 쿼텟(The Gentilie Quartet)이다. 이들은 스위트 재즈 트리오의 녹록한 연주에 스트링의 섬세한 완급을 더해 앨범의 다채로움을 이끌어낸다.
브로드웨이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