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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숙 - 35th Anniversary Golden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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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재즈 레이블 [REVE]
서양 문물의 유입과 함께 재즈 음악은 국내 대중음악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90년의 풍요함과 경제발전은 새로운 장르에 대한 호기심으로 순식간에 재즈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런 재즈 음악의 부흥은 재즈를 하나의 문화적인 아이콘으로 자리 잡게 했지만 재즈 음악을 대중적인 하나의 음악장르로 인식하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특히 국내 재즈 음악의 대중성 부재는 재즈를 일부 계층이 향유하는 매니아 음악으로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파레트 뮤직에서는 한국 재즈 음악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동시에 재즈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한 일련의 프로젝트를 기획하던 중 국내 최초의 재즈 레이블 [레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재즈 레이블의 설립은 오랜 시간 재즈 음악을 연주해온 재즈 뮤지션들의 꿈의 실현을 의미합니다. 불어로 꿈을 의미하는 [레브]는 비록 음악적인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대중으로부터 소외 받아온 재즈 뮤지션들의 현재의 꿈을 의미하는 동시에 대중들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원하는 미래의 꿈을 상징합니다.
특히 [레브]의 심벌마크 원 circle은 재즈 아티스트의 눈에서 따온 타원 이미지로서
그 안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재즈 레이블로 [레브]의 이미지를 형상화하는 동시에 한국 재즈의 국제화라는 [레브]의 꿈을 담고 있습니다.
[레브]는 국내 재즈 음악의 대중화와 한국 재즈 음악의 국제화를 모토로 기존 매니아들만이 향유하는 재즈 앨범의 발매에서 벗어나 대중성과 음악성을 가진 기획을 통해 재즈 음악 부흥에 힘쓰려고 합니다.
특히 [레브]는 좀 더 참신한 기획을 통해 재즈음악에 접근하려고 합니다.
이런 일련의 기획 앨범들은 국내 재즈 음악이 가진 대중성 부재를 극복하고, 앨범의 판매와 음악적인 완성도에서도 대중들의 주목을 받게 될 것입니다.
가슴을 울리는 소울 보컬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임희숙 35th Anniversary Golden Edition 앨범 발매로 시작되는 [레브]의 프로젝트는 먼저 한국 재즈 음악의 역사를 재조명 하고자 합니다.
국내 최고의 Jazz vocal 박성연, Sensitive한 Euro Jazz 보컬 이미키,
한국 재즈계의 대부 Pianist 신관웅, Jazz Trumpet 의 강대관,
Clarinet 의 이동기 등 지금까지 한국재즈를 지켜 오신 재즈 보컬리스트와 연주자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앨범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한국 재즈 음악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이 앨범들은 Musician과 Artist가 현장감을
살리기 위한 Studio Live를 기본으로 하여 녹음하며, 음악의 Sound 역시 Artist의 Feeling을 가장 잘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Sound Mastering 작업을 거쳐 발매합니다.
그리고 국내외에서 활동해온 국내파, 해외파 재즈 뮤지션들이 함께 참여하는 기획 앨범을 비롯해 (가칭)"Jazz Vocal In Korea", "Divas In Korea" 등의 앨범 기획을 통해 한국의 재즈 음악의 역사를 재조명할 계획입니다.
이런 일련의 앨범작업에서 [레브]는 전통 재즈 음악만을 고집해온 뮤지션들만을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재즈에 꿈을 둔 실력있는 대중 음악인들의 참가를 유도하고, Popular Music과 Classical Music과의 크로스오버 기획도 함께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런 기획을 바탕으로 [레브]는 해외 아티스트와의 교류를 추진하고 국내 재즈 음악의 산실인 '야누스'를 통한 신인 발굴에도 주력해 재즈 음악을 신세대 감각에도 접목 시킬 계획입니다.
파레트 뮤직에서 의욕적으로 설립하는 국내 최초의 재즈 레이블 [레브]는 한걸음
한걸음 기획의 완성을 통해 신선하고 새로운 재즈의 장을 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