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들의 사랑은 운명이 된다.『이 죽일 놈의 사랑』 O.S.T
‘눈의 꽃’ 에 이은 제2탄 최루탄 프로젝트
정지훈, 신민아 주연의 KBS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O.S.T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의 이경희 작가가 다시 한번 2005년도의 겨울 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는 프로젝트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 메이커들이 참여하여 만들어진 앨범을 11월10일 발매 한다.
SG 워너비 ‘광’, KCM ‘Smile Again’, 이승철 ‘열을 세어 보아요’, 김종국 ‘제자리 걸음’ 히트 시킨 조영수, 동방신기 ‘Hug’ ‘믿어요’, Fly to the Sky ‘Missing’ ‘중력’, BoA ‘인사’ 박창현,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 비처럼’의 임현정 등 발라드의 대가들이 모여 제작한 앨범이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은 한국의 발라드 여왕이라는 타이틀이 붙을 만큼의 그 입지와 가창력, 음반판매량도 누구보다도 월등히 뛰어난 이수영이 가사작업을 직접 할 만큼 엄청나게 애착을 가지며 심금을 울리는 Melody 라인을 만들어 내는 조영수가 합심하여 만들어 낸 결과물로 J-POP 분위기에 Acoustic 한 편곡을 가미하여 이수영만의 완벽한 창법으로 만들어 낸 곡이다.
또한 1990년대의 발라드계의 황제라 불리었던 신승훈이 조영수와 같이 만들어내는 두 번째의 타이틀은 보컬의 저력과 그 힘을 느끼게 해주는 곡이다. 이 밖에도 많은 OST에 참여 하였던 신예가수 HowL과 영화 '키다리 아저씨' OST 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임현정이 폴카 리듬으로 새로운 음악적인 색채로 힘을 더하고 있다.
『이 죽일 놈의 사랑』OST는 드라마 OST사상 월등한 가창력의 가수와 최고의 뮤지션들의 만남인 만큼 이 겨울 대중의 감성과 기호에 맞춰 제작된 최루탄 OST의 진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