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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ndie - Atomic: The Very Best Of Blon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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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보컬 데보라 해리의 섹시 코드가 전면에 부각되며 70년대 최고 인기 그룹으로 부상했던 블론디의 베스트 앨범. 1974년 미국의 뉴욕에서 결성된 블론디는 당시 유행이었던 펑크 밴드로서 출발했다. 그러나 이후 디스코 리듬, 레게의 차용 등을 통해 팝 펑크적인 스타일로 대중적인 성공을 이끌어 낸다. 영화 아메리칸 지골로에 삽입되었던 ‘Call Me’를 비롯해 최근 아토믹 키튼의 리메이크로 히트한 ‘The Tide Is High’, ‘Heart Of Glass’ 등을 담고 있는 이 앨범은 80년대 뉴 웨이브의 대표주자 블론디의 최고 히트곡들만을 수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