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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잉 넛 (Crying Nut) - 6집 / 불편한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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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세상을 한방에 날려버릴 환타지 파티, 크라잉 넛 6집 [불편한 파티]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지 14년이 된 대한민국 대표 밴드 크라잉 넛!
그들이 불편하고 소란스러운 이 시대 이 시점에서 6집을 내어놓는다. 항상 밴드 스스로 해왔던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이번에는 연습실에 스튜디오를 만들어 스스로 녹음을 하는 새로운 시도를 완성해 내었다.
이전에 5장의 앨범을 내었지만 직접 녹음을 한 것은 이번 6집이 처음이다. 이로서 크라잉 넛은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운 독립이 아닌 자립으로서의 시스템적 완성을 이루어 내었다. 크라잉 넛이 이번 여섯 번째 앨범의 제목을 ‘불편한 파티’라고 한 것은 로큰롤에 대한 재발견의 의미도 있다. 언제나 펑크와 로큰롤로 치달려 온 그들이지만 지금 시점은 더욱 로큰롤로 세상에 대해 일갈하고 떠들고 동시에 더욱 유쾌하게 마시고 놀아야 한다고 판단한 것 같다. 같은 맥락에서 지난 5집에서 차분한 스타일의 음악을 일부 실험한 것과 달리 이번은 확실히 ‘달리는’ 로큰롤 쪽의 곡 수가 늘어났다. 크라잉 넛 곡 중 드물게 댄스적 요소와 펑크적 요소가 믹스되어있는 타이틀 곡 “착한 아이” 와 시원하고도 통렬한 위트 같은 느낌의 펑크로큰롤 “불편한파티”등 총 14곡이 수록 되어 있다.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지 14년이 된 대한민국 대표 밴드 크라잉 넛!
그들이 불편하고 소란스러운 이 시대 이 시점에서 6집을 내어놓는다. 항상 밴드 스스로 해왔던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이번에는 연습실에 스튜디오를 만들어 스스로 녹음을 하는 새로운 시도를 완성해 내었다.
이전에 5장의 앨범을 내었지만 직접 녹음을 한 것은 이번 6집이 처음이다. 이로서 크라잉 넛은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운 독립이 아닌 자립으로서의 시스템적 완성을 이루어 내었다. 크라잉 넛이 이번 여섯 번째 앨범의 제목을 ‘불편한 파티’라고 한 것은 로큰롤에 대한 재발견의 의미도 있다. 언제나 펑크와 로큰롤로 치달려 온 그들이지만 지금 시점은 더욱 로큰롤로 세상에 대해 일갈하고 떠들고 동시에 더욱 유쾌하게 마시고 놀아야 한다고 판단한 것 같다. 같은 맥락에서 지난 5집에서 차분한 스타일의 음악을 일부 실험한 것과 달리 이번은 확실히 ‘달리는’ 로큰롤 쪽의 곡 수가 늘어났다. 크라잉 넛 곡 중 드물게 댄스적 요소와 펑크적 요소가 믹스되어있는 타이틀 곡 “착한 아이” 와 시원하고도 통렬한 위트 같은 느낌의 펑크로큰롤 “불편한파티”등 총 14곡이 수록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