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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에 태어난 일본 차세대 일렉트로닉 그룹인 80키즈(80kidz)의 데뷔앨범 [This Is My Shit]
　
80키즈(80kidz)는 80년대 생으로 구성된 일본 출신의 3인조 혼성 그룹이다. 일렉트로 크래쉬와 락 사운드를 결합하여 폭발적인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80키즈(80kidz)는 일본계 뮤지션으로는 드물게 철저하게 과감하고 급진적인 아트웍과 메시지로, 데뷔와 동시에 수많은 골수 팬들을 만들어냈다.

2006년 결성된 80키즈(80kidz)는 2년 만에 [Disdrive]를 발매하여 일본 내 대 히트를 쳤고, 그들의 첫 번째 믹스 CD인 [The Kidz Are Alnight No.1]은 발매와 동시에 품절이 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이 후, 저스티스(Justice), 보이즈노이즈(Boysnoize), 스페이스 카우보이(Space Cowboy), 틴에이지 배드 걸(Teenage Bad Girl), 핫 칩(Hot Chip) 등의 해외 거물급 아티스트와 공동 공연을 진행하였으며 전세계의 유명 페스티벌 오퍼 및 리믹스 문의가 쇄도하게 되는 이른바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일본 차세대 일렉트로닉 그룹인 80키즈(80kidz)는 2009년 4월 정규 1집 [This Is My Shit] 발매 이후 현재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그룹으로 확실히 자리를 잡게 되었다. 오토 크라츠(Autokratz), 부피(Bufi)와 같은 거물급 뮤지션의 앨범 참여는 80키즈(80kidz)의 명성과 실력을 다시 한번 증명시켜 주었다. 또한 앨범 발매 기념 7일간의 영국 투어를 진행 하며, 영국 Bbc 라디오의 청취율 1위 프로그램인 ‘Pete Tong’S In New Music We Trust’에 출연하여 라이브 실황 음원을 공개하여 유럽의 팬들로부터 그들의 실력과 재능을 유감없이 인정받게 되었다. 이후 80키즈(80kidz)는 세계 최정상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의 음악들로 구성된 키츠네 매종 컴필레이션(Kitsune Maison Compilation)에 ‘Miss Mars’곡을 수록하게 되면서 과거 키츠네 매종 컴필레이션 앨범 출신인 디지털리즘(Digitalism), 카잘스(Cazals), 크리스탈 캐슬(Crystal Castle)등의 최정상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음을 알렸다.
　
80키즈(80kidz)의 첫 번째 앨범 [This Is My Shit]은 컨템포러리 음악전문 레이블 락스미스바이쇼쇼타입을 통해 7월 00일 국내 정식 발매되며, 이후 Sk텔레콤에서 진행하는 국내 최초 비치 페스티벌 'Beach Party Week & T'에 초청되어 그들의 폭발적인 음악과 함께 국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