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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 Faith - Blind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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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11살 소녀가 야릇한 형태의 비행기를 들고 있는 앨범 커버가 물의를 빚어 당시 클린버전까지 모두 2종의 앨범을 발매했다. 그러나 오리지널 커버의 앨범 판매고가 월등해서 수정판의 판매가 중단되는 촌극을 빚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클린버전으로 앨범 발매됨. _맹신_이라는 뜻의 그룹 이름을 충실하게 실천한 블라인드 페이스는 대중의 관심이 그룹 보다는 에릭 클랩튼, 스티브 윈우드, 진저 베이커, 릭 그래치 각 멤버들에게 관심이 집중되어 오래가질 못했다. 'Sea Of Joy', 'Do What You Like'는 록의 고전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