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우리 멋 우리가락「 경기민요 」
1970년대부터 경서도창을 두루 사사받은 최영숙 명창은 국악계의 전설 김옥심, 이창배, 안비취 명창을 두루 사사받으며 80년대 초에는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은 명창이 되었다. 전주대사습놀이 장원, KBS국악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사)경서도창악회를 이끌며 많은 후학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백영춘에게 재담소리를 사사받았으며 백영춘과 함께 재담소리 장대장타령 복원에 전념하기도 했다.
경서도창의 창극화에도 힘썼으며 현재는 재담소리보존회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