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듣고 심한 중독 증세를 보이게 되는 첫 싱글 ' TIME IS RUNNING OUT' !!
스톡홀름 신드롬, 1973년 스웨덴에 스톡홀름의 한 은행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 중 인질들이 경찰보다는 범인들을 더 옹호하게 된 심리상태를 두고 훗날 '스톡홀름 신드롬'이라 불렀다.
MUSE의 5번째 곡인 'STOCKHOLM SYNDROME'을 단지 어떤 대상에 대한 감정을 스톡홀름 신드롬에 빗대어 애증관계속에서의 갈등을 노래했을 뿐이라고 말하지만 그들의 음악을 듣는 순간 어떤 증후군 증상을 보이게 되지 않았을까 심히 걱정스럽다.
1인 4역 (아니 그 이상)을 다 소화해내는 매튜 벨라미의 비범한 재능, 카리스마를 주목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