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 Stadtfeld (마르틴 슈타트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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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6일 예술의 전당 첫 내한공연 예정 2009년 6월 프로모션차 내한
마르틴 슈타트펠트의 최신보 바흐 평균율 1집 신발매!
1980년 독일 코블렌츠에서 태어나 6세에 피아노를 시작, 9세에 첫 리사이틀을 가졌고 14세에 프랑크푸르트 음악 아카데미 입학을 허가받았다.
루빈스타인 콩쿠르 우승(17세), 부조니 콩쿠르 우승(21세)에 이어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국제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
특히 바흐 콩쿠르 최초의 독일인 출신 우승자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소니 클래시컬과 전격 계약,
데뷔앨범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발표하며 클래식 차트 1위를 기록한 이래 지금까지 모차르트 협주곡, 바흐 클라비어 협주곡집,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집 등 6장의 앨범을 차례로 발표했고 그 가운데 4장의 앨범이 독일의 권위있는 클래식 레코드 어워드인 '에코 클라시크' 상을 수상했다.
최근 7번째 정규 앨범인 바흐 평균율 1집을 선보이며 유럽, 일본,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쳐보이고 있다.
"슈타트펠트의 연주는 모든 기대를 넘어서고, 종종 극적인 효과를 가져온다. 이 엄청난 음의 건축물은 전에 듣지 못한 대비감과 흥분되고 고무되는 음악의 공간을 만들어낸다. 슈타트펠트는 비르투오소일 뿐만 아니라 멜랑콜릭한 피아니스트로도 존경할 만하다. 바흐라는 우주가 가까운 시일 내에 슈타트펠트를 놓아주지는 않을 것이다." - 귀도 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