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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 Miracle 현 (絃) Vol.1

60만명이 선택한 최고의 연주 음악 시리즈 미라클이 선사하는 새로운 감동 『미라클 현』

기타, 바이올린, 첼로, 하프, 만돌린...최고의 거장들이 들려주는 현악기의 아름답고 풍부한 울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로망스', '파반느', '사랑의 인사'등 총 32곡 수록

클래식 연주자들도 미라클을 사서 들을 정도로 미라클은 만인에게 ‘인정 받는’, 대표적인 연주 음반 시리즈이다. 크로스오버, 퓨전, 뉴에이지, 클래식 소품, 영화음악…. 많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연주곡들은 물론 국내에 알려지지 않았던 훌륭한 연주인과 그들의 작품까지 소개하며 연주 음반 시장을 ‘넓혀온’ 앨범으로 평가 받는 이 미라클 앨범의 새로운 시리즈가 발매된다.

‘미라클 현’이라 이름 붙여진 이 앨범은 말 그대로 현악기 연주들을 집약해 놓은 음반이다. 기타를 만져본 이들이라면 한번씩 연주하게 되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로망스’와 같은 친숙한 곡은 물론, 영화와 텔레비전, 라디오 등에 간간이 삽입되었으나, 잘 알려지지 않았던 명곡들을 2장의 디스크에 꾹꾹 눌러 담았다.

곧 내한하는 기타 마스터 존 윌리암스와 클래식 기타의 거장 줄리언 브림의 역사적 협연 ‘Berceuse’, 그리고 줄리언 브림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90년대초 FM 청취자들에게 큰 사랑을 얻었던 ‘0시의 데이트’의 시그널, 얼 클루의 ‘April Love’, 팻 매스니와 함께 퓨전 기타 팬들의 귀를 사로 잡았던 래리 칼튼의 부드러운 연주 ‘Sleepwalk’, 장국영의 영화 ‘아비정전’의 오프닝 곡 ‘Maria Elena’, 마크 노플러가 존경했던 쳇 앳킨스의 상쾌한 연주 ‘Sails’, 존 피자렐리의 비틀즈 리메이크 ‘Eleanor Rigby’, 드라마 ‘가을동화’와 영화 ‘금지된 장난’의 삽입되어 유명한 연주곡 ‘로망스’ (안형수), 제프 벡의 가장 아름다운 작품 ‘Cause We’ve Ended As Lovers’, 완벽한 테크닉의 알 디 메올라가 선사하는 탱고 ‘Two To Tango’,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토쿠아토 마리아노의 ‘Last Look’, 소설 ‘상실의 시대’의 테마라 할 수 있는 곤티티의 ‘노르웨이의 숲’까지 아늑하고 편안한 기타 음악의 진수가 담겨 있다. 자타가 공인하는 첼로 연주의 1인자 오프라 하노이의 ‘사랑의 인사’, 영화 음악의 귀재 엔니오 모리꼬네의 ‘Now It’s Love’, 떠오르는 신세대 바이올린 거장 니콜라이 즈나이더의 ‘보칼리제’, 이현우가 샘플링했던 ‘사계 중 “겨울” 2악장’, 줄리어드가 자랑하는 신세대 연주자 권윤경의 ‘Summertime’, 벨페스트 하프 오케스트라와 치프턴스의 협연 ‘Carolan’s Concerto’, 모던 만돌린 쿼텟의 ‘Russian Dance’까지. 더욱 다채롭고 감동적인 음악들로 무장한 미라클 현은 진정한 프리미엄급 음반이다. 칙 코리아, 빌 더글라스, 리차드 스톨츠만… 이 앨범 수록곡들의 객원 연주자 이름만 봐도 이 앨범의 트랙 리스트가 얼마나 탄탄한 지를 알 수 있다. 모든 음악 팬들이 필청해야 할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