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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 Miracle Piano Vol.3
빌 에반스, 조지 윈스턴, 브래드 멜다우, 히사이시 조, 릭 웨이크먼...
최고의 피아니스트들이 엮어내는 아름다운 피아노의 멜로디 - Miracle Piano 3

주로 뉴에이지와 크로스오버 연주자들을 소개해오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미라클 시리즈의 새로운 연작 '미라클 피아노'는 가장 아름다운 악기라 불리우며 특히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대중적 악기 '피아노'의 매력을 담아내고 있는 앨범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일본 출신 연주자들의 서정적이면서도 팝적인 연주와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거장들의 연주가 함께 공존하고 있어 보다 다양한 피아노 음색을 들을 수 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엔딩 테마, 드라마 ‘겨울연가’의 메인 테마,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의 테마, ‘오늘의 날씨’, KBS FM ‘전영혁의 음악세계’의 배경음악 등 친숙한 멜로디가 앨범 전반에 흐르고 있으며, 모든 피아니스트로부터 추앙받고 있는 거장 빌 에반스나 릭 웨이크먼에서부터 국내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자랑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 영화 음악으로 친숙한 히사이시 조,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주는 짐 브릭만, 데이빗 브누와 등 크로스오버 연주자들, 현재 가장 각광 받고 있는 젊은 거장 브래드 멜다우까지 최고의 연주자들이 앨범을 빛내주고 있다.

Tomohisa Okudo/ Always With Me
2001년에 개봉하여 일본내 흥행 기록을 경신했던 히트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주제곡이지만, 국내에 발매된 사운드트랙에는 일본어 가사 때문에 수록되지 못한 아름다운 멜로디의 음악이다.

Kentaro Haneda/ 13 Jour en France
동경을 무대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켄타로 하네다는 클래식과 팝, 가요 등을 오가며 광범위한 활동을 벌여 온 인물이다. 애니메이션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OST를 작곡한 경력도 있으며, 동경음악대학 객원교수로 재직 중. 프랑스 영화 '하얀 연인들'의 삽입된 프란시스 레이의 음악으로 최근 국내 드라마 '겨울연가'의 테마음악으로도 사용되었다.

George Winston/ Walking In The Air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스노우맨'의 주제곡으로 친숙한 멜로디를 지니고 있는 연주곡. 국내에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이 94년에 녹음한 곡이다. KBS FM의 최장수 음악 프로그램 '전영혁의 음악세계'의 시낭송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했었다.

Bill Evans/ When I Fall In Love
가장 위대한 재즈 피아니스트 중 한명으로 '재즈계의 쇼팽'이란 별칭까지 얻었던 빌 에반스의 걸작 'Portrait In Jazz'에 수록된 스탠더드 넘버.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을 포함해 수많은 로맨틱한 영화의 테마곡으로도 사용된 익숙한 멜로디.

Joe Hisaishi/ A Gift From Parents
히사이시 조는 기타노 다케시, 미야자키 하야오 등 일본의 뛰어난 감독들과 함께 수많은 영화 음악을 만들어 왔다. 한번 들으면 그의 작품임을 짐작하게 되는 미니멀리즘에 입각한 구성과 아름다운 멜로디는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게 하는 요소.

Frank Mills/ The Happy Song
최근 CF음악으로 국내에서도 각광 받고 있는 프랭크 밀스는 트럼본 연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해 록 그룹 생활을 거친 후 솔로 피아니스트가 된 독특한 음악적 이력의 소유자. '오늘의 날씨'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어 누구나 한번씩은 들어봤을 상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

Jim Brickman/ Serenade
로맨틱한 뉴에이지/ 컨템포러리 연주자 짐 브릭만의 2001년작 'Simple Things'에 수록된, 경쾌하면서도 드라마틱한 터치의 피아노 곡. 짐 브릭만의 큰 강점이라 할 수 있는 대중적인 팝 감각과 듣기 편한 피아노 연주가 잘 조화되어 있다.

S.E.N.S./ 그 때 당신 그대로
유키 구라모토, 이사오 사사키 등 이미 많은 일본 연주자들이 국내에서 사랑 받고 있지만 센스의 음악만큼 낭만적이고 서정적인 연주를 찾기란 쉽지 않다. 그들은 대만의 거장 후 샤오시엔의 '비정성시'와 같은 영화 음악을 포함해 수많은 일본의 인기 드라마 시리즈들의 배경 음악을 소화해 낸 혼성 듀오로 일본 내에서 골든 디스크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David Benoit & Jim Brickman/ Glory
GRP에서 활동해 오며 인기를 누려온 피아니스트 데이빗 브누와와 짐 브릭만이 주고 받는 잘 정돈되어 있는 피아노 협연. 윈드햄 힐의 프로젝트 앨범 'Songs Without Words II'의 수록곡으로 크로스오버와 뉴에이지의 대표 건반 주자들이 만난 셈.

Phil Coulter(feat. Sinead O'Connor)/ The Shores of the Swilly
아일랜드 출신의 피아니스트 필 콜터는 아일랜드의 민속 음악과 현대 음악을 효과적으로 접목시켜 표현해 낸 대표적인 피아니스트이다. 이 곡은 자신의 여동생을 추모하기 만든 곡으로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팝 가수 시네드 오코너가 아름다운 목소리를 덧붙여 주었다.

Philip Aaberg/ Sentimental Walk
하버드에서 번스타인 장학금을 받은 수재 피아니스트로 토킹 헤즈, 두비 브라더스, 피터 가브리엘 등의 앨범에 참여하기도 했다. 실험 음악과 어쿠스틱한 피아노 음을 넘나들고 있는 그가 이번에는 '라붐' 시리즈로 유명한 블라디미르 코스마의 낭만적인 영화 음악을 연주했다.

Liz Story/ My One And Only Love
윈드햄 힐의 대표급 피아니스트 리즈 스토리는 빌 에반스의 영향을 받은 스타 플레이어. 치밀하면서도 여성 특유의 서정성을 놓치지 않는 연주를 들려준다. 우리에게는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의 테마로 더욱 친숙한 멜로디.

Brad Mehldau/ Exit Music (For A Film)
브래드 멜다우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신진 재즈 피아니스트 가운데 가장 뛰어난 연주자 중 한 명이다. 특이하게도 닉 드레이크, 비틀즈 등의 곡을 커버한 바 있는데, 이 곡은 록밴드 라디오헤드의 음악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해 낸 탁월한 작품.

Yang Bang Ean/ Melancholy
재일 교포 2세 양방언은 프로듀서, 작/ 편곡가로 두각을 나타내며 전 아시아를 무대로 폭넓은 활동을 해왔다. 네번째 앨범 'Pan-O-Rama'는 높은 완성도로 특히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그 가운데 'Melancholy'는 제목 그대로 애수 어린 멜로디를 갖고 있는 서정적인 곡이다.

Barry Douglas/ Barcarole (No. 6 from The Seasons)
차이코프스키의 '사계' 가운데 여섯번째 악장. 배리 더글라스는 86년에 모스크바에서 열린 차이코프스키 국제 피아노 경연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는데, 그것만으로도 그가 차이코프스키 음악 해석에 관한 한 뛰어난 피아니스트라는 사실을 입증한다. 이영애 주연의 LG카드 배경음악으로 삽입된 적이 있는 친숙한 음악.

Fernando Ortega/ As For Us
페르난도 오르테가는 멕시코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라틴 지역의 음악적 전통을 주류 음악에 혼합시킨 음악들을 선보여 왔다. 고전 음악 공부를 통해 다져진 기본기와 풍부한 음악적 경험은 그의 음악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이다.

Rick Wakeman/ Gone But Not Forgotten
왕립 음악원에서 음악을 공부한 릭 웨이크먼은 스트롭스와 예스와 같은 70년대 위력을 떨쳤던 아트록 그룹의 건반주자로, 그리고 솔로 앨범에서 보여준 탁월한 건반 테크닉으로 일찌감치 명성을 얻었다. 국내에는 앨범으로 공개된 적이 없는, 하지만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많은 리퀘스트를 받았던, 전반에 흐르는 멜로디가 무척 아름다운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