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호 - Antonio Pasculli: Complete Collection (파스쿨리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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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이스트 하수호/ 파스쿨리 작품집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불기 힘든 관악기를 손꼽자면 단연 오보에라고 말한다.
동양적인 애수를 뛴 감미로운 음색이 작곡가들을 매료시켜 수 많은 작품들을 남겼으며, 그 중 오보에의 파가니니라고 불리우는 안토니오 파스쿨리의 작품전집을 통해 기존 관악기에 한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새로운 비젼을 제시한 오보이스트 하수호의 첫 앨범.
하수호의 강점은 바로크부터 현대까지 경계없는 방대한 레퍼토리를 가지고있는 것이다. 3일에 현대곡 하나씩 소화해내는 연주자이다. - Thomas Indermuehle (오보이스트)
명확한 테크닉과 표현력 그리고 독특한 음색은 새로운 하나의 장르를 만들어내었다 - interatifs (유럽사운드디자인협회)
빛과 소리의 조화로움을 기대하기에 충분하였다 - Alian Guilhot (조명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