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egarden (엘르가든) - My Own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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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드디어 베일을 벗는 엘르가든의 진정한 보석 [My Own Destruction] 한국 라이센스 정식 발매!!!
엘르가든 팬들의 인기 곡 투표 상위 랭크 곡이 즐비한 미니앨범!!
'(Can't Remember)How We Used To Be' 와 'Jamie'등 엘르가든 팬 카페 회원들의 투표 시에 항상 상위에 랭크 되며 특히 'Jamie'의 경우, 'Marry Me'가 CF에 타이업 되기 전까지 동등한 인기를 누렸다는 점에서 강력하고 경쟁력 있는 트랙들로 구성되어있다 할 수 있다.
소장가치를 높여주는 자켓 구성!
보컬 호소미 타케시의 강렬한 누드 퍼포먼스 사진도 인상적이지만 무엇보다 배경과 컬러의 조합이 세련되어 소장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앨범이다. 엘르가든의 음악성 중에서도 이모코어/멜로디 펑크의 요소를 추출해낸 매우 이해하기 쉬운 사운드로 이루어져 있는 작품. 버릴 곡이 하나도 없다!
모두 라이브로 연주하는 것을 가정한 Traveling Band「엘르가든」만의 곡들이다.. 들으면 자신도 모르게 따라 부르게 되고, 그들의 라이브가 보고 싶어지고, 해방감에 조금은 난폭하게 굴고 싶어지는 그런 최고로 멋진 미니 앨범 'My Own Destruction'.
Drive-thru Records계의 사운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들어보자!
년간 150회 이상의 라이브를 하고 스스로 팬을 확보해나가며 명곡「指輪(반지)」를 수록한 첫 번째 풀 앨범 「DON'T TRUST ANYONE BUT US」를 릴리스하고 또 새로운 스테이지에 선 그들의 두 번째 미니 앨범. 「DON'T TRUST ANYONE BUT US」에서의 멜로 노선과는 성향을 달리하며 높은 음악성을 갖춘 음반으로 완성하였다.
음악성으로써는 이미 이 시점에서 'BUMP OF CHICKEN' 이상이라고 평가되며 같은 계통의 기타 록 밴드 'SYRUP 16g' 등과 같은 밴드와는 일선을 긋는 존재감 있는 밴드로까지 성장한 것이 이 때이다. 탁월한 멜로디 센스와 호소미의 화려한 보컬이 더욱 빛난 훌륭한 내용의 앨범. 팬 사이에서는 명반이라고 칭해지는 풀 앨범급의 중요음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