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친숙한 언어 '영기(靈氣)'에 대한 중곡식 발음 '레이키'. 그 영기를 현대인들이 다시 재발견하고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하고 있따. 몸, 마음, 그리고 영혼에 대한 자기 치료 능력의 쇠퇴, 침묵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이 겪는 에너지 '기'의 손실. 이 앨범은 그 기의 충전을 통한 자가 치료 능력의 재개발을 위한 치료제와 같은 음악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