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반갑습니다.

리스뮤직

카테고리 검색

상품검색

수량
총 상품금액 15,200

상품상세설명

V/A - 피아노를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행복하였네 (3CD)

한국의 대표음악가들과 평론가들이 추천한 사랑과 추억 이별과 만남을 노래하는 위대한 피아노 명곡51. 대표적인 피아노 명곡들만을 선곡하여 감미롭고 아름다운, 그리고 즐거운 피아노의 주제로 엄선하였다. 위대한 작곡가들과 로맨틱한 선율이 돋보이는 살아가는 동안 꼭 들어야 할 명 피아노 소품집! 더불어 아름다운 시와 그림이 담겨져 있어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들어 준다.

221분간의 로맨틱하고 감동적인 피아노 연주!

Artists
Szokolay Balazs, Biret Idil, Scherbakov Konstantin, Nagy Peter, Jando Jeno, Kollar Zsuzsa, Nagy Peter, Biret Idil, Thiollier Francois-Joel, Palsson Hans, Capella Istropolitana, Dvorak Jaroslav, Kormendi Klara, Steen-Nokleberg Einar, Aurora Duo, Sobotka Wolfgang, Lambrino Telemaque, Gulda Rico, Biret Idil, Lohr Johanna,

피아노를 사랑한 작곡가들 그리고 명연주자들의 주옥같은 작품을 담은 앨범
"피아노를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행복하였네."

음악(music)은 원래 희랍어의 뮤지케(mousike)에서 온 말로, 예술과 학문의 여신인 무자이(mousai)에서 유래된 것이다. 또한 회화나 조각이 공간적인 예술이라면 음악은 시간적인 예술이기도 하다.

어떠한 도구들을 통하여 아름다운 소리로 만들어져 사람들을 치유하기도하고 감성들을 자극하며 삶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 즉 반드시 필요하고 위대한 요소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음악은 추억, 사랑, 그리고 인생이다. 그래서 음악이 있어서 행복하다" 라고…….

특별히 이 앨범에서는 음악을 만드는 재료 중 가장 선율적이고 화성적인 두 요소를 가지고 있는 악기 피아노가 주인공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아노 음악들이 수록 되었다.

현대에 와서 음악의 새로운 기법들을 연구하고 시도하기 위해 다양한 악기들과 주법들이 탄생되었지만,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며 좋아하는 장르는 단연 "피아노 솔로" 로 꼽히고 있다.
이것은 피아노가 음량이 풍부하고 여운이 길며 어떠한 음악을 연주하더라도 로맨틱 하게 만드는 신비로운 사운드를 가졌기 때문일 것이다.

"피아노를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행복하였네" 에서는 클래식 작곡가들의 선율과 화성이 돋보이는 음악, 그리고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피아노 소품의 곡들로 구성하여 수록되었다. 또한 세 장의 음반에 각각 "감미로운 피아노", "아름다운 피아노", "즐거운 피아노"을 담아 그 어떤 앨범보다도 알차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 앨범에서는 열정적이며 강렬한 곡의 대표적인 작곡가 베토벤이지만 그가 가장 사랑한 테레제에게 바치는 곡으로 사랑의 멜로디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엘리자를 위하여", 피아노의 시인 쇼팽의 작곡으로 시같은 느낌을 주며 전설속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음악 "녹턴", 진한 감성을 가지고 있는 작곡가 드뷔시의 곡으로 고음역 건반의 소리를 예술적으로 표현하였으며 방송에서도 자주 등장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곡 "라 캄파넬라" 등 다채로운 곡들이 많이 수록되었다. 특별히 요한 슈트라우스의 대표 왈츠곡 "봄의 소리"를 Rehberg Walter의 연주인 올드 버전으로 수록되어져 이 앨범만의 특별함을 더욱더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사람들에게 "음악" 이라는 단어를 던진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피아노"일 것이다. 그만큼,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우리에게 그 어떠한 음악보다도 친근하고 거부감 없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악기라는 것이다. 또한 많은 장르 중에 클래식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악 장르일 것이다.

바로 이 앨범은 어느 누구나 편하게 감상 할 수 있으며 어느 곳에서나 어울릴 수 있고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상상 이상의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음반이다.
이 음악을 통해 몸과 마음이 지친사람들을 치유하며 내 자신이 행복하다는 것을 언제나 느끼길 바란다.

내 삶에 음악이 있었기 때문에 희망이 있었고 피아노를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행복하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