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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처음으로, 비틀즈의 명곡이 래그타임 기타로 부활하다!
 
미국의 유명 <Guitar Player> 잡지에 소개되어 평단과 팬들의 찬사를 받은 래그타임 기타 듀오 “바렉 & 갈리(Barek and Ghali)”가 비틀즈의 명곡을 래그타임으로 연주한 핑거피킹의 진수를 만난다.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래그타임 기타 듀오 바렉 & 갈리가 비틀즈의 명곡들을 래그타임 스타일의 음악으로 편곡 및 재 해석하여 탄생한 본 앨범은 비틀즈의 음악을 색다르게 들어보려는 팬들에게 매우 신선하고 반가운 음악 선물이 될 것이다.

♥맛깔 나는 주요 트랙 :
- Lady Madonna : 1968년 발표와 동시에 영국과 미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비틀즈의 싱글곡으로, 두 대의 기타에 의해 연주되는 멜로디와 리듬의 절묘한 조화와 곡을 생동감 넘치게 이끌어 나가는 기타 연주의 매력이 매우 돋보인다.
  - When I’m Sixty Four &  With A Little Help From My Friends :
  화려한 기교보다는 완벽한 편곡과 정확한 핑커피킹을 통해 원곡이 지닌 멜로디를 자신들의 스타일로 연주하며, 자유자재로 핑거피킹 강약을 조절에 의해 표현되는 다양한 뉘앙스의 연주는 들으면 들을수록 그 진가를 만끽할 수 있다.
 - All My Loving : 멜로디와 리듬에 대해 분명하고 섬세한 표현을 만들어 내는 뛰어난 연주와 두 기타리스트가 선보이는 핑거피킹의 진수를 만날 수 있다.
 - Can’t Buy Me Love : 영국 차트에서 3주간, 미국 차트에서 5주간 No.1을 차지한 비틀즈의 곡으로, 두 대의 기타가 만들어 내는 흥겨운 분위기는 원곡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다.
 - Here There And Everywhere : 어쿠스틱 기타의 투명한 음색으로 연주되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멜로디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앨범 특장점
1) 국내 최초, 비틀즈 명곡들을 래그타임으로 다시 들어보는 앨범
2) 충실한 앨범 해설 및 고급 디지팩 앨범

♥Ragtime (래그타임) 이란?
1890년부터 1915년까지 미국에서 유행했던 음악으로, 재즈음악의 형성에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단순한 비트의 베이스 리듬과 싱코페이션을 사용한 스타일의 음악이다. 래그타임은 일반적으로 2박자 중심이며 행진곡의 느낌이 나는 것이 특징으로, 왼손 반주가 지속적으로 2박자를 진행하면 오른손은 싱코페이션을 통해 스피디하면서도 강렬한 멜로디를 연주하여 곡의 추진력을 표현하는 스타일이다. 이는 스트라 빈스키(Stravinsky)나 드뷔시(Debussy)와 같은 클래식 작곡가들에게도 관심 의 대상이 되었고, 이후 스트라이드라 불리는 연주 스타일로 발전하여 재즈와 팝 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