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장은 트리오 (JB Trio & Quint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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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중음악상 수상, 캐나다/미국/일본/대만 투어를 진행한 한국 재즈의 미래!
배장은의 피아노 트리오와 블루 노트 레이블의 간판 연주자로 활약해 온 그렉 오스비가 함께 만들어 낸 기념비적 결과물!
전세계가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는 놀라운 역작 'GO'
'배장은은 모던 재즈의 세계 속에서 진실하면서도 독창적인 길을 걸어가는 놀라운 뮤지션'
- 그렉 오스비
'편곡에는 드라마가 가득하며, 트리오의 인터플레이를 십분 발휘해 감성적인 물결을 만들어 내고 있다.'
- Budd Kopman, 미국의 권위 있는 재즈 전문 웹사이트 All About Jazz
'무한대의 상상력에서 나오는 놀랍고 감성적인 작곡력을 지녔다.'
- Ari Hoenig, 뉴욕을 중심으로 장 미쉘 필크, 크리스 포터 등과 함께 맹활약 중인 드러머
'배장은은 견고한 테크닉과 놀라운 창의력을 지닌 타고난 재능의 소유자다. 그녀는 끊임 없이 진보하고 있으며, 이것이 앞으로의 프로젝트들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 Dan Haerle, 미국의 저명한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재즈 교육가, 각종 재즈 교재의 저자
'끊임 없이 꿈꾸고 그 꿈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피아니스트. 한국의 경계를 넘어 세계적인 사운드를 만들어 냈다.' - 월간 재즈피플
배장은(featuring Greg Osby)
제이슨 모란, 데이브 더글라스, 그렉 오스비.. 현재 재즈계의 선두에 있는 연주자들이 왜 이 피아니스트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지, 왜 All About Jazz가 이 한국인의 앨범에 최초로 리뷰를 써내려 갔는지, 그리고 왜 그렉 오스비가 쟁쟁한 동료들을 놔두고 그녀와 함께 미국 투어를 진행했는지, 그녀의 공연을 본 관객들과 국내외 평론가들이 왜 한결 같은 칭찬을 보내는 지에 대한 의문에 대한 답변이 여기에 있다.
오래 전에 녹음한 트리오의 데뷔 앨범과 모짜르트를 재즈로 표현해 낸 프로젝트 앨범에 이어 세번째로 내놓는 그녀의 작품에는 재즈 음악에서 얻을 수 있는 감동과 즐거움이 가득하다. 김연아나 박태환이 비인기 종목에서 얻어 낸 성과처럼, 배장은은 재즈라는 서구인들의 장르 속에서 그 누구보다 뛰어난 재능을 과시하고 있으며 세계인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것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5곡의 자작곡과 비요크(Bjork)의 'Yoga', 칙 코리아의 'Windows', 존 콜트레인의 'Giant Steps', '고향의 봄'을 기반으로 만든 'Spring In Hometown' 가 수록된 이 작품은 우리의 뮤지션이 거둬 낸 대단히 뛰어난 결과물로 2008~2009년 최고의 작품으로 꼽는 데 부족함이 없을 완성도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