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뮤직

 

2004년 초부터 일본 열도를 AYAKA 신드롬을 몰아 넣었던 19세의 당찬 신인 히라하라 아야카!!
올 2월 18일 First Album인 [ODYSSEY]를 한/일 동시 발매하며 숱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그녀가 Album에 이어 Single로는 최초로 3rd Single인 [虹の予感: 니지노요캉-무지개예감]을 2004년 8월 한/일 동시 발매한다.
현재도 발매된 Album과 Single 모두가 일본의 공신력 있는 차트인 ORICON 차트에서 1위를 차지 하는 등 그녀의 아성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일본 문화 전면 개방에 따라 실시간 유입되고 있는 환경 변화로 일본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 꾸준한 인기를 모으는 등 그녀의 인기는 국경을 초월하고 있다.

특히 데뷔 Album인 [ODYSSEY]의 발매 이후 일본 뮤지션으로는 드물게 한국 내 프로모션을 위해 직접 내한하여 공중파 방송 출연 및 한국 아티스트와의 합동 공연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한국 지역 발매 CD에 자필 한국어 인사말을 넣는 등의 적극적인 한국 진출 의지를 보이며 팬들의 호평 속에 꾸준히 인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 지역 담당 라이센스 음반사인 ㈜스토리 웍스의 이러한 적극적인 프로모션이 AYAKA 음악의 저변 확대와 성공적인 한국 진출의 밑거름이 되었다는 평가다.

[아야카 AYAKA]-‘본명: 平原綾香 히라하라 아야카’
19세의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는 AYAKA는 2003년 12월 [JUPITER]라는 Single로 데뷔하여 음반 발매 직후 바로 일본의 공신력 있는 차트지인 “ORICON”에서 신인으로는 드물게 Single 부문 1위를 차지하며 2004년 새해부터 일본 전역에 AYAKA 돌풍을 일으킨바 있다.
당시 이 음반은 한국에 발매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내 일봄 음악 애호가들을 중심으로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화제를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이 돌풍을 몰아 2004년 2월 18일에는 그녀 First Album인 [ODYSSEY]를 한/일 동시 발매하면서 한국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AYAKA 자신이 데뷔 이전부터 가져온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동시 발매를 이루는 가장 큰 밑거름이 되었으며 지금도 “한국 배우기”에 열정을 보이고 있다.

데뷔 Single인 [JUPITER]와 First Album [ODYSSEY], 2nd Single [明日: 아시타-내일]의 음반은 AYAKA를 2004년 상반기 일본 음반 판매량 1위에 올려 놓는 기염을 토하였으며 일본 유선 대상 수상, 일본 TBS Countdown TV 1위 등 각종 시상식과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AYAKA의 위력과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시켜 주었다.

그야말로 2004년 일본 음악계에는 AYAKA라는 새로운 걸출한 아티스트를 탄생 시키며 기존 음악 스타일과는 다른 음악의 탄생과 변화를 통해 일본 국민들에게 감동을 안겨주는 획기적인 전환기를 맞이 하였으며 앞으로 그녀의 활동 하나 하나에주목을 기울이고 있다.

AYAKA는 13세 때부터 알토 색소폰을 연주하기 시작하여 센조쿠학원고교 (洗足學院高校) 음악과에서 클래식 색소폰을 공부하면서 보컬 리스트로서도 재능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현재 센조쿠학원음악대학 (洗足學院音樂大學) 재즈과에 재학 중이며 클래식 색소폰에서 재즈 색소폰 연주법으로 폭을 넓히고 있으며 음악 영재 교육을 받으면서 6살 때부터 11년간 마츠야마 발레단에 소속되어 발레 무대에도 선 경험이 있다.

이번 Single도 데뷔 Single인 [JUPITER]와 같은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AYAKA의 매력적인 음색과 화음을 감상 할 수 있으며, 3트랙으로 구성된 일본 발매분과 달리 한국 발매분에한정하여 [ODYSSEY]에 수록한 AYAKA 본인의 자작곡인 [Re: PEPPER]를 보너스 트랙으로 추가하여 한국 팬들에게 선물한다.

이번 Single 타이틀인 [虹の予感: 니지노요캉-무지개예감]과 C/W곡인 [私を呼んで: 와타시오욘데-나를 불러 주세요] 수록 곡 전체를 AYAKA 본인이 직접 작사 / 작곡하여 기존에 발매된 음반에 비하여 보다 자기의 색깔과 음악성을 충실히 표현 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타이틀인 [虹の予感: 니지노요캉-무지개예감]과 AYAKA는 일본 대표 전자회사인 NEC가 제작한 NTT Docomo의 휴대폰 광고 음악과 모델로 채택이 되어 데뷔 이후 최초의 광고에 출연하였으며 현재 일본 전역에 On-Air 중이다.

3rd Single [虹の予感: 니지노요캉-무지개예감]은 Album 동명 타이틀인 [虹の予感]과 C/W곡인 [私を呼んで: 와타시오욘데-나를 불러 주세요], 한국 발매분 한정 [Re: PEPPER], [虹の予感-Instrumental]로 전곡 AYAKA 작사/작곡의 4트랙으로 구성되어 2004년 8월 ㈜Story Works를 통해 한/일 동시 발매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