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 펑크 스튜 (Oriental Funk St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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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하우스 뮤직 프로듀서 & DJ 오리엔탈펑크스튜(Oriental Funk Stew)와
국가 대표급 감성 R&B의 여제, 린(LYN)과의 조우!
올해 4월 국내 첫 번째 정규앨범 [The House Keeper] 발매로 한국 DJ 음악시장의 포문을 연 오리엔탈펑크스튜(Oriental Funk Stew : 이하 OFS)가 11월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OFS만의 깊은 소울로 빚어진 새로운 3곡과 더불어 세계적인 하우스 DJ들이 직접 참여해준 리믹스 곡들이 함께 수록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사랑했잖아’, MC몽 ‘너에게 쓰는 편지’의 피쳐링으로 유명한 대한민국 R&B의 여제, 린과의 타이틀곡이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Deep Inside of Love]는 린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하우스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감수성을 한층 자극하는 클래식 넘버로, 몽환적인 비트와 아름다운 선율의 조화로 이루어진 본 앨범의 대표 곡으로 대중적이면서도 고급스러움, 이 두 가지를 모두 겸비한 트랙이다.
또한, OFS의 소울 메이트이자 여성 소울 보컬리스트인 허니J가 피쳐링한 [Freestyle]은 인상적인 훅이 귓가에 맴도는 곡으로, 더욱 성숙해진 허니J의 안정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또 하나 눈여겨 봐야 할 점은 여러 세계적인 DJ들이 OFS의 Remix를 자청하여 주옥 같은 곡들을 선사하였다는 점이다. 세계적인 하우스뮤직 레이블 OM Records의 대표 주자이자 전 세계 하우스 씬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Fred Everything과 Chuck Love, 국내에도 소울풀 하우스 뮤직으로 수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JT Donaldson, 오랫동안 OFS와 프로듀싱 팀으로 세계 딥하우스 음악시장을 선두하고 있는 Olivier Desmet이 이번 앨범에 적극 참여해주었다. 또한 세계적으로 퓨쳐 하우스 뮤직을 이끌고 있는 시애틀의 하우스뮤직 듀오 Lawnchair Generals 역시 이번 리믹스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앨범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