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nelius (코넬리우스) -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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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케이 사운드의 완성자.. 장르파괴 사운드의 조각가.. CORNELIUS.
세계적 주목을 받은 “Fantasma” 에 이은 4년만의 수작「POINT」
본명 오야마다 케이고. 1969년 1월 27일생. 혈액형 B형. 일본에서 유명한 하와이안 팝 밴드 “마히나 스타즈” 의 우클렐리 연주자의 아들로 태어나, 어릴적 들었던 락에 대한 동경으로 어릴적 친구인 “오자와 켄지” 등과 함께 5인조 밴드 “Lollipop Sonic” 으로 밴드활동 시작. 1989년 Flipper's Guitar 로 밴드명을 개명하고 ‘three cheers for our side’로 레이블 데뷔. 이후 멤버의 탈퇴로 인해 “오자와 켄지” 와의 2인조로 개편, 1990년 일본레코드 대상 최우수상 수상작인 ‘Camera Talk’, ‘Doctor Head’s World Tower’ 2장의 앨범을 발표 후 음악적 견해 차이로 인해 해체. 훗날 시부야케이의 원조로 평가받는 Flipper’s Guitar의 해체 후 시부야케이의 상징적 레이블인 TRATTORIA 레이블을 설립. 이 레이블을 통해 이후 “카지히데키”, “히로타카 시미즈”, “KAHIMI KARIE”, “Salon Music” 등 수많은 시부야케이의 중요 아티스트들을 발굴해낸다. 본인 또한 영화 “혹성탈출” 에 등장하는 원숭이 캐릭터의 이름에서 따온 CORNELIUS 라는 이름으로 1993년 「太陽は僕の敵(태양은 나의 적)」으로 데뷔. 그 후 미국의 Matador Record와 계약. 일본에서도 50만장 이상의 세일즈를 올린 3번째 앨범인 「Fantasma」가 북미과 유럽 등 전세계에 발매되어지면서, “CORNELIUS” 란 이름이 전세계에 알려지게 된다. 장르를 구분할 수 없는 파격적 음악으로 “일본의 Beck” 이란 찬사를 받음과 동시에 월드와이드적 아티스트들의 주목을 받게되면서, blur의 데이먼 알반 이나 U.N.K.L.E. 등이 그의 앨범 리믹스에 참여하는 등 음악적 교류 또한 열게 된다. 또한 세계 각국의 투어를 통해 약 30만명의 인원을 동원하기에 이른다.세계적 주목을 받은 “Fantasma” 에 이은 4년만의 수작「POINT」 “오야마다 케이고” 의 솔로프로젝트 “CORNELIUS” 가 “Fantasma” 에 이어 깊고 오랜 침묵을 깨고 발표한 앨범「POINT」. 여행을 시작하여 정신을 차리면 다른 장소에 와있고, 어느샌가 여행을 끝낸 느낌으로 리스너들을 향한 코넬리우스의 여행지로의 유혹. 몽상적 신디음이 불교적사운드를 연상케하는 선행 싱글컷 「Point of view point」, 물소리를 테마로 하여 부드러운 코러스를 얹은 기타락 「Drop」 등 히트곡 2곡에, 방울벌레의 울음소리을 담은 부드러운 터치의「Tone Twilight Zone」, 혼다 CF 수록곡으로 보사노바풍의 따뜻한 무드를 만들어내는「Brazil」등, 총 11곡의 세심하고도 자연발생적 소재의 샘플링을 바탕으로 기타와 신디사이저를 융합시킨 초차원적 음악이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