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 매스니가 남긴 최고의 기타 트리오 미학! 중후함과 역동성으로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는 실험정신을 선보였던 데이브 홀랜드의 베이스, 시대를 대표하는 거장들과 정교하면서도 명쾌한 리듬을 선보였던 로이 헤인즈의 드럼, 그리고 팻 매스니가 펼쳐내는 창의적인 멜로디와 정교한 구성의 연주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기타 트리오의 걸작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