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먼트 킬러 (Basement K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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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City Hardcore의 뿌리 쟈니로얄 (JohnnyRoyal)과 한국 하드코어, 펑크씬을 이끌어온 삼청 (SAMCHUNG)멤버들로 구성된 사이드 프로젝트 밴드 베이스먼트킬러 첫 데뷔 싱글
* 쟈니로얄의 두 명의 보컬리스트 Sheen과 Taiho. Battletown(호주)과 Supa Good DJs(일본)의 일원으로 활동 중인 실력파 디제이 DJ Jun. 삼청의 원년 멤버였던 기타리스트 Gun. 4명의 열혈 청년들이 만들어내는 열광의 사운드!!
* PUNKROCK과 HIPHOP, ELECTRO MUSIC의 경계를 넘나드는 장르에 구분 없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 !!
* Feat: CRYING NUT, VERBAL JINT, Avail (JohnnyRoyal)
Basementkiller는 Punkrock, Hardcore에 기반을 두고 Hiphop과 Electro Music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가는 팀이다. 11년 동안 Hardcore와 함께하며, Xschcx (Seoul City Hardcore)의 뿌리가 된 Johnnyroyal의 보컬 'Sheen' (신 형수)을 중심으로 Johnnyroyal의 또 다른 보컬 'Taiho'(김 대호) 와 호주와 일본, 한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 중인 'Dj.Jun'(이 준석), 그리고 Johnnyroyal과 함께 한국 Hardcore, Punk Rock을 이끌어온 Samchung (삼청)의 원년 기타리스트 멤버였던 'Gun'(안 건)의 영입으로 Basementkiller는 'Sheen'의 솔로 프로젝트에서 나아가 다양한 장르와 퍼포먼스의 퓨전을 이루게 되며 활동 준비를 하게 된다.
Basementkiller는 Punkrock과 Hiphop, Electro Music의 경계를 넘나들며, 클럽과 대규모 파티등 어떠한 무대에서든 사람들을 열광시키며 장르에 구분 없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며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하는 1st Single 'Basementkiller' 는 자신들의 음악적 목표를 메시지로 담고있는 'Basementkiller’와 'We Need No More' 두 곡의 싱글 곡이 수록되어 있다. Punkrock을 베이스로 한 다운비트의 신나는 클럽 넘버이며, 신나는 리듬과 멜로디에 공격적이고, 저돌적인 가사가 일품인 곡이다. 이 두 곡은 각각 다른 버전의 리믹스 곡들이 수록되어 있고, 한국 Dj씬에서 깊이있는 음악성과 색깔있는 디제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360 Sound'의 Remix팀 (Dj Soulscape, Dj Plaski, Make 1)이 Basementkiller와 함께 작업하였다. 그리고 Suicidal Tendencies 의 대 히트곡 'Cyco Vision'을 Basementkiller 만의 재해석도 수록되어 있는데 이점도 눈 여겨 볼만하다.
한국 Hardcore의 자존심인 Johnnyroyal의 두 보컬과 세계적인 Hiphop Artist들과 함께해온 Dj.Jun의 만남만으로도 매우 기대가 되는 일이 아닐 수 없으며,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Remix작업을 통하여 Basementkiller의 본연의 음악과 여러가지 다른 장르들로 재해석된 결과물들은 한국 언더그라운드 씬을 통틀어서 가장 실험적이며, 신나고 신선한 시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Single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Basementkiller의 앞으로의 행로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