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재 - HONGJE KIM - conductor : Dvorak Symphony No.9 / Arirang 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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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재 데뷔 30주년 기념음반 발매
제일교포 출신의 일본 최고 지휘자 김홍재는 2007년 11월 울산시립교향악단 상임지회자로 취임 후 그동안 숨겨왔던 조국에 대한 음악적 열정을 승화시키고 있는데, 많은 이들이 김홍재를 주목하고 또 기대하고 있다.
스스로를 “나는 운명을 지휘하는 지휘자”라고 말하는 김홍재!
2008년 데뷔 30주년을 맞아 조국이 나에게 준 사랑을 돌려주고 싶다는 김홍재 그는 단순히 실력 있는 지휘자가 아니라 음악으로 우리 민족의 운명을 지휘할 수 있는 지휘자, 그리고 음악으로 조국의 평화와 세계의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지휘자이다.
*2001.8.14 K-CLASSiC콘서트(오사카신호니홀-도쿄교향악단)에서 연주한 실황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