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ia (미샤) - Decimo X Aniversario De Misia (CD+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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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R&B 디바 'Misia' 첫 내한 공연 초호화 팩키지! 10주년 기념 라이브 DVD + 리믹스 베스트 CD!!
2008년 9월 28일(일) Pm 5시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
일본 대히트 드라마 ‘야마토 나데시코’ (*2003년에 김희선, 고수 주연의 [요조숙녀]로 리메이크된 드라마 원작) 의 주제가『Everything』그리고 “S.E.S”가 커버한 곡 『감싸 안으며…』의 원곡 주인공 “Misia(미샤)”!!
1998년 데뷔 싱글 “감싸 안으며…”가 클럽에서 크게 히트를 이루고 같은 해 발매된 데뷔 앨범이 200만장을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명실공히 일본 최고의 디바로 자리잡은 “미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아시아 투어 공연과 함께 스페셜 패키지 발매 확정!!
* 스페셜 패키지 [Decimo X Aniversario De Misia] 는 Misia 첫 베스트 리믹스cd『The Best Dj Remixes』그리고 + 일본 아리나 투어 라이브 Dvd『The Tour Of Misia 2008 Eighth World』가 합체된 초호화 스페셜 패키지이며 더하여 스페셜 가격으로 발매된다!!
* 일반적으로 단독으로만 발매되는 “일본 아리나 공연dvd” 와 100곡이 넘는 모든 리믹스 곡에서 베스트 중의 베스트 곡 14곡만을 엄선하여 수록한 첫 “베스트 리믹스 Cd” 두 장의 제품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 제품!!
작품내용
Misia 첫 베스트 리믹스cd 그리고 아리나 투어 라이브 Dvd 가 합체된 스페셜 패키지! 초호화 내용에 더하여 스페셜 가격으로 발매!!
일본 음악 씬에서 리믹스 앨범으로 수많은 금자탑을 쌓아 올린 미샤! 이번에 베스트중의 베스트 리믹스 앨범을 완성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제작한 100곡이 넘는 모든 리믹스 작품 중에서도 주옥같은 14곡을 선곡하였다. 또한 1장의 앨범으로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모든 곡이 에디트 버전으로 수록되어 있다.
수록곡도 최신 음원인 “Studio Apartment” 리믹스의 “To Be In Love”. 메이저 리그의 이치로 선수가 입장할 때 사용하고 있는 “Royal Chocolate Flush”, “Sakoshin”이 이 앨범을 위해 새롭게 제작한 “Royal Chocolate Flush -Ichiro 51 Remix-”. 당시 아날로그 Lp로 클럽 대히트를 이룬 “つつみ込むように…(감싸 안으며…) -Dj Watarai Remix Feat. Muro-” 등 화제의 최신 곡부터 지금까지 영원한 명곡으로 남아있는 음악까지 미샤 팬뿐만이 아니라 음악 팬들이 꼭 들어야 할 Must Have 아이템이다.
그리고 이 번 패키지가 굉장한 이유 중 하나는 지금까지 단독으로만 발매되어 온 아리나 투어의 라이브 Dvd가 이 베스트 리믹스 Cd와 함께 세트로 발매 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가격까지 스페셜!! Cd만 들어도 Dvd만 보아도 미샤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10주년 기념에 딱 맞는 스페셜 패키지이다!
이번 라이브 영상은 2007년 12월 21일부터 2008년 2월 23일까지의 13번의 공연내용으로 15만 명을 동원한 영상과 마지막 날의 요코하마 아리나 공연까지 수록되어 있다.
Liner Notes
1998년의 잊지 못할 사건 중 하나로 Misia의 데뷔를 들 수 있다. 싱글 Cd가 발매 되기에 앞서 유통되었던「つつみ込むように... (감싸 안으며)」의 한정 아날로그 Lp는 실제로 중고 시장에서 정가의 몇 배가 넘는 가격으로 거래가 되었으며 클럽의 Dj파티에서 하루 밤에 2~3번씩 그녀의 노래를 듣게 되는 일도 많이 있었다. 당시에 메이저 음반사가 들려주는 일본에서의 클럽 풍 뮤직과 실제의 클럽뮤직 사이에는 아무래도 넘을 수 없는 벽이 있었는데 Misia는 이것을 처음으로 넘어선 인물.
2000년 드라마 「야마토 나데시코」주제가 “Everything” 으로 또다시 대히트를 기록하고 국내에서도 크게 히트하고 현재까지도 사랑 받고 있다.
일반적인 가요 곡 청취자들에게는「다른 음악과는 달리 중저음이 살아있는 댄스 뮤직」으로, 또 종래의 클럽 음악을 들어왔던 청취자들에게는「무척 듣기 편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팝 R&B」로 빠르게 받아들여졌으며 그와 함께 데뷔 앨범『Mother Father Brother Sister』가 더블 밀리언을 넘어서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판매고를 기록.
Misia도 이제 등장한지 10년을 맞이한다. 클럽 뮤직을 사랑하고 지금까지 중요시 해왔던 그녀의 활동 중에는 리믹스 앨범이 있다. 카세트 테이프로 판매가 되었던『Misia Remix 1999』를 비롯하여『Misia Remix 2000 Little Tokyo』,『Misia Remix 2002 World Peace』,『Misia Remix 2003 Kiss In The Sky』로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져온 이 프로젝트들이 10주년에 어울리는 호화스러운 패키지로 부활을 이룬다.
Decimo X Aniversario De Misia라고 이름 지어진 이 작품은 올해 2월에 크나큰 감동과 함께 막을 내린 전국 아리나 투어,『The Tour Of Misia 2008 Eighth World』의 요코하마 아리나 공연 당시의 모습이 Dvd로 수록됨과 동시에 앞서 언급했던『Misia Remix』시리즈의 스페셜 베스트 반이 합쳐져 한 세트가 되었다. 여기에서는 리믹스 베스트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이제까지『Misia Remix』의 수록 곡을 선별하고 또 새로운 곡을 첨가하여 이루어진 14곡은 그야말로 Misia이기에 실현할 수 있는 호화 판 프로듀서들이 함께하며 그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한 걸작들뿐이다.
우선 주니어 바스케스+Dj Gomi가 함께 작업하면서 예전의 Ny하우스 뮤직의 황금기를 상징하는 사제 태그와 사토시 토미이에, 헥크스 헥터 등 모두 세계 A급의 Ny계 리믹스 프로듀서들이다. 또 하우스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시카고의 프랭키 넉클즈나 스피리츄얼 하우스의 전도자인 죠 크라우젤, 하우스가 낳은 사상 최강의 팀인 마스터즈 애트 워크, 그리고 나아가서는 하우스의 “살아있는 사전”이라 할 수 있는 프랑소와 게보르키안이 참가했다. 일본 세력으로는 Misia의 역사와는 끊을래야 끊을 수가 없는 “감싸 안으며”의 명 리믹스도 수록되었으며 새로운 뉴스로는 지금 한참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튜디오 아파트먼트가 “To Be In Love” 를 담당하고 있다. 지금까지 베스트 반이라고 나와있는 것을 많이 들어 보았지만 ”이 노선”이 이렇게 까지 노력을 기울여 추궁한 작품을 들은 것은 아직 Misia말고는 기억 속에 없다. 리믹스 문화의 소개와 함께 그 가능성을 모색한다는 관점에 있어서도 빛나는 Misia의 10년사. 『Decimo X Aniversario De Misia』는 그 중요한 총괄 음반 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앞으로의 지표가 될만한 한 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