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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원 (Diz' One) - Six Se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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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z'one A.K.A. NaShow
신예 Diz'one A.K.A. NaShow (이하 디즈원) 는 17세 고등학교 재학시절 탁월한 랩 실력으로 힙합 공연장 오디션을 통과하며 주목받았고, 1여 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이듬해 2002년 3월 'D.NaShow' 라는 이름으로 클럽공연을 시작하였다.
당시 유일 힙합월간지 “The Bonuce”를 통해 “2002 가장 주목받는 신인”으로 소개되었고, 나이를 뛰어 넘는 깊이 있는 가사와 독창적인 랩 스킬은 이미 공인된 실력으로 인정받아 2003년, 5개의 음반 (Hip-Hop Scene, Hip-Hop indie Power, 인터넷 소설 ‘귀여니' 테마 앨범, 고스락[Rock] 2집, Free Style 3집[출시예정] ) 총 14곡의 음악에 솔로 혹은 Featuring으로 참여하여 각 음악 스타일, 작곡자 및 요청 뮤지션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랩 가사와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20살이 채 안된 나이지만 프로듀싱, 작사, 작곡, Rap making 등 음악에 관한 모든 작업을 스스로 소화해 내는 등, 그 무한한 잠재력은 앞으로 나아갈 그의 행보에 기대를 갖게 만든다.
ALBUM Title
Title 'Six Sense'는 말 그대로 6가지 감각으로 표현되는 인간의 육감을 나타낸다. 앨범에서의 'Six Senses'란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Rhyme이라는 암묵적인 Rap 가사의 Rule안에 적절한 비유와 함축으로 표현하여 만들어내는 언어의 시로 20대의 시작에서 바라본 자아의 모습이다.
Track Review
01. 無題 Intro
02. 성냥팔이 소년 Pt.2 feat' 김 현중
소위 주변인이 되어 주류 사회에 속하지 못한 이 들을 위한 송가로 사회의 모순 속에서 좌절하는 이들에게 다른 의미의 아픔을 말하며 성냥이라는 작은 불씨, 즉 희망을 꺼뜨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차가운 목소리와 대조적인 따스함을 말하는 부드러운 진행이 돋보인다.
03. Love & quality feat' D.Flex
‘사랑에 대한 공식’으로 감정을 풀어가려는 사람들에게, 상처에 대한 두려움으로 사랑을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내용으로 몽환적인 음색과 마이너 코드를 사용하여 안타까움을 표현하며 도입부의 Beat Box는 말로 표현되어 전달되는 사랑이란 구체를 의도하여 곡 구성에 색다른 재미를 주었다.
04. 願..I am feat' mc K
Hip-Hop 음악에서 Rap 가사는 Rhyme과 Flow를 이용한 한 편의 시라 말할 수 있다. mc 각자의 세계는 다르지만 직설법보다 대칭과 은유를 이용한 언어의 표현이 진보적인 의미에서 lyric에 가까운 것이다. 시의 궁극적인 해석에 관해서는 한 가지 견해로 압축될 수 있지만 읽는 이들의 감정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는 점이 시를 읽는 이들의 즐거움 혹은, 작가의 세계관 또는 의도인 것이다.단순하게 귀에 들어오기 쉬운 가사 (혹은 말장난)가 아니라는 이유로 겉멋으로 치부되는 편견에 관해 K-Hip Hop과 FreeStyle Rap에서 빠질수없는 실력자 mc K 와 만들어낸 lyric Symphony 이다.
05. too Bad
비방하기 위한 비난 속에 음지문화로 치부되어 버리는 Hip-Hop 음악에 관한 안타까움으로 한국 Hip-Hop에, 그 속에 편 가르기에, 무분별한 인터넷 속 가려진 자의 언어들에 전하는 한마디 ..too bad.. 서로에 대한, 자신을 향한, 음악에 관한 Respect (존중)을 말하고 있다.
06. Welcome to the NEW WORLD feat' Doggie
90년대 West 풍의 힙합음악으로 verse를 중심으로 3 Part로 나뉘어 자신의 사고로 인해 일상 속 하루가 변하게 되는 작은 기적을 가볍게 풀어낸다. 신진 프로듀서 Doggie의 부드러운 리듬진행과 멜로디로 가볍게 들을 수 있는 easy listening계열의 up tempo 음악이다.
07. Special Name D.I.S.
Diz'one 이라는 이름에 관한 해석으로 D라는 이니셜로 표현되는 단어만으로 디즈원의 가사 속에 담고자 하는 의미를 상징적 극과 극의 모든 것은 결국 하나(one) 이라는 의미로 표현한다.
08. 성냥팔이 소년 Pt.1 (어리석은 이별 mix)
정재욱의 ‘어리석은 이별’을 sampling 하여 새로 Mix한 성냥팔이 소년의 다른 버전이다. Part.2가 따뜻한 느낌을 담았다면 차가움에 중점을 둬 mix하였다.
09. 사랑..그리고.. feat' 김 현중
사랑을 시작한 후 갖게 되는 마음으로 불투명한 미래에 관한 걱정으로 인해 가슴앓이 하게 되는 안타까움과 결국 사랑에 대한 믿음으로 마음속 다짐을 조용히 말한다.
10. 無題 Outro
마지막 트랙은 intro와 같이 여름 출시될 정규 1집 앨범에 관한 이어짐을 beat로 연결하는 음악이다
신예 Diz'one A.K.A. NaShow (이하 디즈원) 는 17세 고등학교 재학시절 탁월한 랩 실력으로 힙합 공연장 오디션을 통과하며 주목받았고, 1여 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이듬해 2002년 3월 'D.NaShow' 라는 이름으로 클럽공연을 시작하였다.
당시 유일 힙합월간지 “The Bonuce”를 통해 “2002 가장 주목받는 신인”으로 소개되었고, 나이를 뛰어 넘는 깊이 있는 가사와 독창적인 랩 스킬은 이미 공인된 실력으로 인정받아 2003년, 5개의 음반 (Hip-Hop Scene, Hip-Hop indie Power, 인터넷 소설 ‘귀여니' 테마 앨범, 고스락[Rock] 2집, Free Style 3집[출시예정] ) 총 14곡의 음악에 솔로 혹은 Featuring으로 참여하여 각 음악 스타일, 작곡자 및 요청 뮤지션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랩 가사와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20살이 채 안된 나이지만 프로듀싱, 작사, 작곡, Rap making 등 음악에 관한 모든 작업을 스스로 소화해 내는 등, 그 무한한 잠재력은 앞으로 나아갈 그의 행보에 기대를 갖게 만든다.
ALBUM Title
Title 'Six Sense'는 말 그대로 6가지 감각으로 표현되는 인간의 육감을 나타낸다. 앨범에서의 'Six Senses'란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Rhyme이라는 암묵적인 Rap 가사의 Rule안에 적절한 비유와 함축으로 표현하여 만들어내는 언어의 시로 20대의 시작에서 바라본 자아의 모습이다.
Track Review
01. 無題 Intro
02. 성냥팔이 소년 Pt.2 feat' 김 현중
소위 주변인이 되어 주류 사회에 속하지 못한 이 들을 위한 송가로 사회의 모순 속에서 좌절하는 이들에게 다른 의미의 아픔을 말하며 성냥이라는 작은 불씨, 즉 희망을 꺼뜨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차가운 목소리와 대조적인 따스함을 말하는 부드러운 진행이 돋보인다.
03. Love & quality feat' D.Flex
‘사랑에 대한 공식’으로 감정을 풀어가려는 사람들에게, 상처에 대한 두려움으로 사랑을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내용으로 몽환적인 음색과 마이너 코드를 사용하여 안타까움을 표현하며 도입부의 Beat Box는 말로 표현되어 전달되는 사랑이란 구체를 의도하여 곡 구성에 색다른 재미를 주었다.
04. 願..I am feat' mc K
Hip-Hop 음악에서 Rap 가사는 Rhyme과 Flow를 이용한 한 편의 시라 말할 수 있다. mc 각자의 세계는 다르지만 직설법보다 대칭과 은유를 이용한 언어의 표현이 진보적인 의미에서 lyric에 가까운 것이다. 시의 궁극적인 해석에 관해서는 한 가지 견해로 압축될 수 있지만 읽는 이들의 감정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는 점이 시를 읽는 이들의 즐거움 혹은, 작가의 세계관 또는 의도인 것이다.단순하게 귀에 들어오기 쉬운 가사 (혹은 말장난)가 아니라는 이유로 겉멋으로 치부되는 편견에 관해 K-Hip Hop과 FreeStyle Rap에서 빠질수없는 실력자 mc K 와 만들어낸 lyric Symphony 이다.
05. too Bad
비방하기 위한 비난 속에 음지문화로 치부되어 버리는 Hip-Hop 음악에 관한 안타까움으로 한국 Hip-Hop에, 그 속에 편 가르기에, 무분별한 인터넷 속 가려진 자의 언어들에 전하는 한마디 ..too bad.. 서로에 대한, 자신을 향한, 음악에 관한 Respect (존중)을 말하고 있다.
06. Welcome to the NEW WORLD feat' Doggie
90년대 West 풍의 힙합음악으로 verse를 중심으로 3 Part로 나뉘어 자신의 사고로 인해 일상 속 하루가 변하게 되는 작은 기적을 가볍게 풀어낸다. 신진 프로듀서 Doggie의 부드러운 리듬진행과 멜로디로 가볍게 들을 수 있는 easy listening계열의 up tempo 음악이다.
07. Special Name D.I.S.
Diz'one 이라는 이름에 관한 해석으로 D라는 이니셜로 표현되는 단어만으로 디즈원의 가사 속에 담고자 하는 의미를 상징적 극과 극의 모든 것은 결국 하나(one) 이라는 의미로 표현한다.
08. 성냥팔이 소년 Pt.1 (어리석은 이별 mix)
정재욱의 ‘어리석은 이별’을 sampling 하여 새로 Mix한 성냥팔이 소년의 다른 버전이다. Part.2가 따뜻한 느낌을 담았다면 차가움에 중점을 둬 mix하였다.
09. 사랑..그리고.. feat' 김 현중
사랑을 시작한 후 갖게 되는 마음으로 불투명한 미래에 관한 걱정으로 인해 가슴앓이 하게 되는 안타까움과 결국 사랑에 대한 믿음으로 마음속 다짐을 조용히 말한다.
10. 無題 Outro
마지막 트랙은 intro와 같이 여름 출시될 정규 1집 앨범에 관한 이어짐을 beat로 연결하는 음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