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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 8집 / Unlimited
“한국 락의 자존심!” “대한민국 최고의 Rock 보컬” “절제와 폭발의 카리스마 김경호!!” 비록 식상할지 모르지만, 이런 표현들 말고 김경호를 표현할 말이 과연 있을까?

1991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그의 음악적인 호흡을 시작한 김경호는 이후 1997년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이란 앨범을 통해 “노래 잘하는 멋진 가수”에서 무소불위 한 “한국 최고의 락커”로 그 닉네임을 갈아타며, 현재까지 7장의 정규 앨범, 그리고 2장의 라이브 앨범, 1장의 Remake 앨범을 우리에게 허락했다.

모든 앨범이 최고의 판매를 보일 만큼 김경호를 사랑한 한국의 락 팬들은 지금까지 참고 왔던 락에 대한 열정을, 이제 조금씩 조금씩 그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표출하려고 하고 있으며, 이에 본인에 대한 기대감을 호흡의 원천으로 받아들이며, 오랫동안 준비해온 긴 숨을 내쉬려고 하고 있다.

앨범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끊임없는 열정과, 음악에 대한 무한의 포용, 변함없는 음악적 소신, 그리고 자신을 키워 완숙함으로 팬들을 대하는 지속적인 프로 마인드가 총 12곡의 스토리로 이어져 대한민국 락의 또 다른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이번 앨범은, 오랜 기간 동안 김경호와 호흡을 맞춰온 표건수의 '사랑, 그 시린 아픔으로'를 시작으로 버즈의 '거짓말' 작곡가로 유명한 이상준의 '상실의 계절', 그리고 거리의 시인으로 우리에게 더욱 익숙한 리키의 'Warrior', 숨은 실력자로 앞으로 그 이름이 많이 거론 될 젊은 작곡가 홍동표의 '사랑했다고 믿을께' 등 겉으로 드러나 보이지는 않지만 그렇기에 더욱 참된 실력을 갖추고 있는 유능한 작곡가들이 참여한 이번 앨범에는 일본의 유명 드라마 주제곡이었던 'Summer Candles', 우리에게도 익숙한 튜브의 '너와 함께라면', 그리고 1980년대 후반 그리고 1990년대 초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Lover Boy의 'Working For The Weekend'의 곡을 김경호 자신의 색깔로 변화 시키는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에 어울리도록 재 편곡 금 번 앨범에 수록하게 되었다. 또한 서정적이며, 감각적인 가사로 유명한 윤사라, 김진아, 이경 등 최고의 작사가들의 참여로 앨범의 비중도를 한층 높였다.

앨범 타이틀에서도 느낄 수 있듯, 김경호의 이번 8집 앨범에서는 보다 더욱 성숙 되고 다양해진 음악들을 통해 무한한 그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며, 가히 없는 음악에 대한 그의 열정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