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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 선 (DJ Son) - The Abstruse Theory
Where is the Future? ...Please U've Never Beeni

가장 융통성이 강한 음악 장르로 자주 언급되는 힙합 음악만큼
최근의 그 진부함에 치를 떠는 장르가 또있을까?
집에서 사무실에서 술집에서 밥집에서 먹을때 쌀때 잘때 섹스할때...
당신은 당신의 힙합에 지치지 않았나?

여기 한개인의 작지만 강한 변태적 감수성으로부터 시작된 새로운 음악이 있다.
당신을 DJ SON의세계로 초대한다.

Bypass The Intermission

사실 , DJ SON을 지난해 한량사를 통해 발매된"
절충 프로젝트 VOL,2의 수록곡 에서 기억해내는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혹은,2000년서울에서 처음 개최된 Numark DJ Contest에서 우승했던
그의 모습이 문득 떠오르거나, 또는
2002년 Korea Hip-Hop Awards에서
DJ부문 챔피언이 되던 장면이 되살아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그렇다

그는 배틀 디제이이다. 80년 부산에서 태어나 95년 호주로 떠난후,
98년에 그만 턴테이블리즘에 빠져들었고,
99년부터 시드니와 서울을 오가며 한국의 힙합씬과 꾸준한 교류를 가지면서
자신의 스킬을 갈고 닦았고,
그 결과는 국제적인 디제이 배틀에서의 성과롤 증명되었다.

2001 Sydrey DMC Team Champion
2002 Sydrey DMC Solo Champion
2003 Sydrey ITF Champion

그렇다면 그의 음악은.........디제이들이 사용하는 배틀 브레익(Battle Break)같은것인가?

Dark Why? cuz we all ugly...

국내에는 아직까지 생소한 엡스트랙트 힙합(Abstract Hip-Hop)은
사실 뭐 그렇게 지독한 매니아들만의음악은 아니다.
힙합과 트립합의경계를 넘나드는 이들에게는 친숙한 이름이겠지만
대다수의 국내 힙합 매니아들에겐 쉽게 친해지기는 커녕
이름조차 어려운 엡 스 트 랙 트 힙 합
하지만,
농담반 진담반 50번 이상 반복청취하다보면 분명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느끼게 될것이다,
아마도 쓰임이 중단되었던 어떤 감성하나가 벌떡 일어날것이다.

A Song About Abstruse Theory

앨범 타이틀을 너무 부담스럽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음악에 있어서 작법의 차이로 표현되는 모양새가 다를 뿐이지
이것은 힙합이다. 그리고 분명히 MC들의 피춰링(Featuring)도 있다.

웬지 약품 냄새가 진동할 것같은 이 실험실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MC Meta의 로 이 심오한 이론들은 시작된다.
그리고 을 관통하는 심해 터널을 지나
MC 성천의 와 <3:15>에서 절정에 이른다.

물론 의 Wimpy라는 이름자는 분명 청자의 뇌리에 깊이 각인되리라 여겨진다.
그리고 의 가습를 지나고 나면
현실과 환상의 줄넘기는 서서히 막을 내리게 된다.

Featuring: Lawbeats[AUST], Potlatch[AUST], Gasp[AUST],
MC Meta[가리온], MC 성천, Wimpy[두사람] 자, 이제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한번 새로운 힙합을 느껴볼 준비가 되었는가?
한국 엡스트랙트 힙합의 서막을 울리는 DJ SON의 대망의 대뷔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