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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Pe2ny) - 1집 / Alive Soul Cuts Vol.1

힙합, 그리고 7,80년대 음악으로의 귀환!
한국 최고의 힙합 프로듀서 페니(Pe2ny)의 첫 번째 정규앨범 [Alive Soul Cuts Vol. 1]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프로젝트그룹 이터널모닝을 결성해 국내 연주곡 앨범으론 이례적인 1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화제를 모았던 음반의 중심에 있던 국내 최고 힙합 프로듀서 페니!

국내 대표 힙합 프로듀서로서 매니아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는 페니가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에픽하이의 모든 앨범, 그리고 국내 힙합 곡들 중에 그의 손을 거치지 않은 음반이 드물 정도로, 평단과 매니아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언더그라운드와 오버그라운드를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작업을 선보여 온 프로듀서 페니(Pe2ny)가 오는 8월, 힙합 매니아들이 목말라해 온 전통적인 컴필레이션 개념의 프로젝트 앨범 [Alive Soul Cuts Vol. 1]을 선보인다. 본 앨범은 [2001년 대한민국] 이후 명맥이 끊긴 힙합 컴필레이션 앨범의 부활이란 의미와 함께, 1명의 프로듀서가 앨범 전체를 이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 이젠 [Alive Soul Cuts Vol. 1]으로 힙합이 통한다! -
앨범 타이틀에서 느껴지듯 7,80년대 소울음악을 기본으로 한 작법이 앨범 전체적으로 어우러지며 현 대한민국 힙합을 대표하는 여러 랩퍼들과의 다양한 조화를 맛볼 수 있으며 그동안의 가요 씬에서 느낄 수 없었던 특이한 질감과 소스들의 조화, 정상급 MC들의 음악과 어우러지는 랩핑 등이 이 앨범의 20트랙을 장식한다.

 - 국내 힙합 뮤지션들이 모두 모였다! -
타 장르에 비해 탄탄한 매니아 층을 가진 힙합씬에서 가장 주목받는 MC들의 참여는 이 앨범을 듣는 결정적인 재미 중에 하나로 가요계와 힙합계 최고로 공인된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미쓰라, 넋업샨이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흔쾌히 참여해 주었다. 또, 젊은 힙합레이블 소울컴퍼니의 대표이자 인디 힙합씬의 기둥 키비를 비롯해 더콰이엇, 라임어택, 색다른 음악을 선보여온 Rimshot, 무브먼트의 대표주자 TBNY의 얀키, Double K가 본인들의 앨범작업 중에도 참여를 해주었으며 낯선, 리오, MYK, Kika Flow 등도 참여하여 앨범의 가치를 높여주었다. 또한, 참여진은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미국 힙합씬에서 활약 중인 재미교표 Kero One도 페니의 첫 번째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국내 최고의 비트메이커이자 한국 힙합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프로듀서 페니! 그의 또 다른 음악세계를 대중들에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