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베이스 실력과 주체할 수 없이 넘쳐나는 그루브, 펑키함을 맛 볼 수 있는 본 앨범은 딱딱한 느낌의 스튜디오 레코딩이 아닌, 스테이지에서 관중들과 함께 한 라이브 앨범이다. 베이스 테크닉만을 앞세운 녹음이 아닌, 노래와 연주가 적당히 절충된 앨범으로 빅터 우튼의 음악을 맘껏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