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우튼의 두번째 리더작으로 97년에 발표되었다. 전작보다 더욱 펑키하며 그루브한 경향이 심화된 앨범으로 보컬과 전체적인 연주가 무척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앨범이다. 유명한 재즈 스탠더드 'Cherokee', 존 콜트레인의 'Naima', 비틀즈의 'Norwegian Wood' 등 다양한 레파토리를 빅터 우튼만의 개성넘치는 연주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