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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Hell Bent For L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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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곡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BEFORE THE DAWN을 담고 있는 앨범이다.
그러나 이 곡은 앨범의 본질적인 측면과는 전혀 관계가 없음을 반드시 유념하기 바란다. 이 앨범은 쥬다스 프리스트의 계속해서 발전해 가는 과도기적인 모습을 보인다.
즉 초창기의 프로그레시브한 면과 후반기 철벽 메탈 모습 모두를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인 것이다. DELIVERING THE GOODS나 타이틀 곡에서는 메탈의 황제인 그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면 GREEN MANALISHI에서는 초창기 모습이 아직 남아있다.
국내반에는 KILLING MACHINE이 금지곡으로 짤려 있다. KILLING MACHINE이라는 이름으로 유럽에서는 발매되었는데 유럽반에는 GREEN MANALISHI가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빠져있다. 따라서 미국 원판을 구입하는 것이 가장 현명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