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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CORNER
하동균의 또 다른 세계

“그녀를 사랑해줘요” 로 2006년 6월 발라드 가요계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켰던 강한 카리스마 소유자 DQ from WANTED 하동균 , 2집앨범으로 당찬 2월 컴백

2006년 6월 STAND ALONE “그녀를 사랑해 줘요” 솔로가수로서 성공적인 안착을 하였고, 금년<7DAYZ & WANTED> 원티드의 핵심적인 멤버로 팀에 기둥적인 역활을 하면서, 많은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 하동균.

이번 앨범에서는 음악적으로나 인간적인 모습에서나 보다 성숙되고 이지적인 남성의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두문분출하며 , 2집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집 앨범에 경이로운 선전에 힘입어 이번앨범에서는 본인이 직접 팬들에게 찾아가는 프로모션 방식을 택하여, 많은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고 만날수 있는 장을 많이 연출할 계획이다. 이번앨범에서는 TV와 라디오 각종 온, 오프라인 행사에서 그를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TV 방송활동에 주력할 예정이어서, 하동균의 신비주의의 베일이 벗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인 3색의 팔색조

DQ from WANTED 로의 하동균
WANTED의 멤버로의 하동균
모델만큼의 수려한 외모와 남성들의 트랜드 세터로서의 하동균

그의 수식어를 단 3줄로 압축하기엔 너무 모자라다. 여린 듯 여리고 감성적으로 보이는 그는 1년을 하루같이 1인3색의 역할을 소화하며, 성실히 본연의 활동에 임하고 있다.

한가지의 얼굴로 대중에게 어필하여, 인기를 구가한다는 것도 가히 쉬운일은 아닐것이다. 그러나, 본연 솔로로서의 하동균으로, 원티드라는 그룹의 소속멤버로서의 공동체 의식, 여러 가지 느낌을 소화해 낼 줄 아는 유일한 가요계의 모델같은 존재로서 MC 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도 활동중인 하동균의 끝없는 변화무쌍의 캐릭터는 그가 얼마나 모든 활동에 성실하게 임하고 열정적인 사나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하다.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는 음악적 감성과 깊이가 더해진 최상의 선율보이스 하동균 2nd album  < 나비야 >

“나비야”는, 날아다니는 나비? 고양이를 비유하는 나비? 나비야에 내포된 의미는??
나비야는 요즘 가요계의 떠오르는 앨범 제작 , 프로듀싱 그룹인 'A.P.Company'의 대표이자 작사가로서도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최갑원과 소속 프로듀싱팀인 'Soul-Shop'의 공동작곡인 작품으로 이번 앨범의 타이틀이기도 하다.

헤어진 연인을 상징하는 '나비'라는 단어의 반복과 중독성과 심플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후렴구의 멜로디는 단 한번을 듣더라도 대중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하였다.
자칫 흔할 수도 있는 이별이야기를 독특한 소재로 풀어낸 최갑원의 가사와 잔잔한 멜로디위에 억제된 슬픔을 표현해내는 하동균의 보컬은 이 노래에 담겨 있는 심플함 속에 특별함을 찾을 수 있게 한다. 더불어 그의 내공찬 목소리가 이 곡의 표현의 애절함을 더하였다.

뮤지션으로서의 역량 키우며 작사와 작곡, 프로듀서로서의 새로운 시도

하동균은 이번 2집 앨범, “그녀를 사랑해줘요 (Part.2)” 와 “골목길 러브 스토리”에서 작사와 곡 작업을 시도하여, 주위 스탭들의 놀라운 찬사를 받았다. 워낙 음악적 감성이 뛰어난 그이기에, 이번 곡 작업에 대한 시도는 추후 발매될 다음앨범과 후속작들에 그의 프로듀서적인 재능을 맛보기로 보여주는 듯한 시도이기도 하다.

다재다능한 그의 능력에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카멜레온같은 그의 2집앨범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