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pilot (애프터파일럿) - Fox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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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세련된 파워팝의 기수 Afterpilot (애프터 파일롯)
첫 한국 GIG!!!!
● Member
Fumito Yamabe (Vocal, Guitar)
Takahiro Maruyama (Bass, Vocal)
Takashi Kawakami (Drums)
●Biography
1999년 결성. 결성초기는 마루야마(B&Vo)와 아먀베(Vo&G)하우스 레코딩을 주로 하는 유닛의 형태로 있다가 2001년 여름 밴드명을 sprocket로 바꾸고 본격적인 밴드 활동을 개시했다. 그러나 활동을 시작하고 얼마 안가 드러머가 탈퇴하면서 밴드명을 다시 afterpilot (애프터 파일롯)으로 바꾸고 활동을 재개하다 2002년 9월경 현재의 드러머 가와카미를 전격 영입함으로 현재의 라인업이 된다.
그 후, 시부야, 시모키타외곽부터 라이브 활동을 계속하여 라이브 밴드로서의 실력을 늘려간다. 이때부터 악곡도 그들이 흥미를 갖고 자주 듣던 Fountain of Wayne, WEEZER、Apples in Stereo같은 이른바 파워 팝 스타일로 바뀌어간다.
2004년 3월 afterpilot의 첫 번째 자체제작 마스터를 완성시키며 UMU NIGHT VOL4에 참가하였고, 그 해 6월 그들의 마스터가 Lastrum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catnap]으로 발매되었다.
야마베의 달콤한 목소리와 뛰어난 멜로디로 동경내 수입 음반점을 중심으로 조용히 화제를 일으키더니 2005년 1월 레이블 메이트이기도 한 enie meenie와 스플릿 미니 앨범 [enie meenie/afterpilot]을 발표하면서 리스너들의 본격적인 관심을 사게된다..
이 앨범은 전국 타워레코드 인디즈 차트 상위에 랭크 되어 전국적인 지명도를 갖게된다. 10월에는 첫 번째 풀 앨범 레코딩을 개시, 다음 해 2006년 1월에 대망의 첫 번째 풀 앨범 [foxtail]을 발매하며 전국 타워레코드, HMV등에서 인디즈 차트 상위에 랭크되어 호조의 세일즈를 기록하였으며 2월에는 영국 파워 팝 밴드 “화라”의 일본공연 오프닝을 장식한다.
전직도 아닌 현직 의사인 후미토 야마베(보컬,기타)와 타카히로 마루야마(베이스,보컬)는 바쁜 와중에도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하여 밴드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