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silian Tropical Orchestra - The Beatles In Bossa Nova
|
국내 최초, 비틀즈의 명곡 20곡이 보사노바로 다시 태어나다!
* 국내 최초, 비틀즈 명곡들을 보사노바로 다시 들어보는 앨범
* 충실한 앨범 해설 및 고급 디지팩 앨범
‘브라질리안 트로피컬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보컬 - 마치 봄 바람을 경쾌하게 가르며 달려가는 자전거를 타고 있는 듯, 상큼한 감흥에 빠져든다!
1) 브라질의 전통적인 삼바 리듬에 미국의 모던 재즈가 융합되어 재 탄생된 비틀즈의 명곡들! 삼바보다 멜로디는 감미롭고, 리듬이 흥겹고 시원스런 보사노바. 귓가에 대고 나긋나긋하고 상큼한 목소리로 작게 속삭이는 듯한 보컬과 어우러져, 우아하고 산뜻한 부드러움까지 묻어난다. 일상사 우울할 때 활력제이고 듣기에 제격이다.
2) 맛깔 나는 주요 트랙들로는,
- Something : 지금까지 쓰여진 역사상 최고의 연가이라고 엘톤 존이 극찬한 곡. 오프닝 곡으로 탁월한 선택이자 제격
- The fool on the hill : ‘폴’의 서정적인 감성이 잘 표현된 명곡
- And I love her :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곡.
- The long and winding road : 비틀즈의 마지막 싱글 1위곡, 본 보사노바 앨범의 핵심트랙
- A day in the life : 록 음악 사상 최고의 명반으로도 손꼽히는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1967)>의 마지막 트랙
3)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브라질리안 트로피컬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비틀즈의 명곡을 보사노바로 재 해석한 본 앨범은 비틀즈의 음악을 색다르게 들어보려는 팬들뿐 아니라, 기존의 비틀즈와 보사노반 팬들에게 신선하고 반가운 선물이자 필청 음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