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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권순 - 여창가곡 / 천뢰 (天賴): 하늘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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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선비들이 수양을 위해 부르던 정가곡의 원형 '강권순 여창가곡 천뢰 : 하늘의 소리'
'강권순은 여창 가곡에 일생을 건 보기 드문 소리꾼이다. 오늘날 알아주는 사람이 너무 적은 그러나 참으로 보배로운 우리의 여창 가곡이 강권순과 같은 순교자적 정신과 사명감을 지닌 소리꾼에 의하여 지켜지고 있으니 참으로 다행이다.' - 황병기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강권순의 소리에서는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그녀만의 독특한 세계를 엿볼 수 있다.
태고의 숨결인 양 한국인의 생명력이 그대로 살아 숨쉰다.' - 김경배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보유자, 경북대학교 국악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