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 Brickman - Homecoming
|
인간과 사랑에 대한 끊임없는 불변의 주제를 가지고 늘 따스한 감성을 부각시켜 로맨틱한 앨범들을 선보이고 있는, 현재 미국을 대표하는 휴머니스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짐 브릭만의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위한 따스함이 가득한 16번째 최신작! "귀향"
-빌보드 뉴에이지 앨범 차트 1위 데뷔!
-빌보드 Seasonal 앨범 1위! 빌보드 인터넷 디지털 앨범 차트 3위!
7080세대 팝의 여왕으로 군림한 Olivia Newton John, 에릭 클립튼의 영향을 받은 관록의 기타리스트 Peter White, 미국 R&B계의 든든한 거목 Gerald Levert, 텍사스 테네시주를 대표하는 중견 컨템포러리 컨트리 그룹 Lonestar의 리드싱어 Richie McDonald등이 참여한 세상 모든 연인과 가족, 친구들에게 전해주는 따스하고 포근한 사랑의 메시지로 가득한 앨범!
미국을 대표하는 휴머니스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짐 브릭만의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위한 따스함이 가득한 16번째 최신작! "귀향"
현재 고사위기에 처해있는 음반시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뉴에이지계열의 아티스트들이 있다.
그 중에 Jim Brickman도 그 대표적인 아티스트라 할 수 있다.
발매하는 음반마다 음반 판매고에 있어서 항상 고공행진을 멈추지 않고 있는데 작년에 발매한 앨범 Escape가 아직도 빌보드 뉴에이지 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위세를 떨치고있고 본 작 <Homecoming> 역시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뉴에이지 앨범차트 1위, 빌보드 시즌널앨범 1위, 빌보드 인터넷 디지털앨범 3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Enya와 Yanni의 앨범이 뒤를 잇고 있다
Jim Brickman의 음악은 뉴에이지 장르에 한정되지 않고 보다 더 대중 친화적인 모습으로 뉴에이지 팬뿐만 아니라 비뉴에이지 팬들로부터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는 교회에서도 자주 연주회를 가져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가 듬뿍 담긴 음악과 가사들로 보다 더 다양한 계층들에게 로맨틱한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Jim Brickman의 음악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뉴에이지 피아노 음악에 다양성을 부가하고 있는데 그것은 팝적인 사운드에도 충실하면서 최고의 가스펠 가수들과 역량있는 팝 아티스트들을 참여시킴으로써, 선보이는 앨범마다 음악적 개성과 풍성한 컨텐츠를 제공해준다.
특히 그의 로맨틱한 피아노 선율은 가족과 연인들을 위한 음악이라는 광고 카피라이트까지 등장시켰으며 발렌타인데이때 연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음악으로 Jim Brickman의 음악이 가장 어울린다는 정서까지 조성되었다.
일례로 어느 외국 사이트에서 연인에게 선물하고 싶은 음반이 뭐가 좋을까요? 라는 질문에 다수의 네티즌들은 Jim Brickman의 이름을 주저없이 선택했다.
Jim Brickman은 여느 피아니스트들보다 늦게 입문했지만 이름만 들어도 잘 아는 거대 글로벌 기업들의 광고음악을 도맡아 제작하는 수완을 발휘하며 이를 계기로 전문 뮤지션으로까지 성장하게 되었다. 뉴에이지 명문 레이블 Windham Hill을 통해 성공적인 데뷔작 <No Words>으로 단번에 그의 이름을 알려지게 되었고, 비로써 두 번째 앨범인 <By Heart>부터 대박기록을 양산하게 된다. 그리고 '골드 레코드', '플래티넘 레코드' 등의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되었고 하락세를 모르는 그의 성장세는 멈추지 않고 계속되었다. 그가 발표했던 16개의 앨범들 중에 무려 13장의 앨범들을 빌보드 뉴에이지 차트 1위에 올려놓는 대기록을 세웠고, 그의 국내가요 연주곡이라던가 국내가수와의 합작 작품, 성공적인 내한공연으로까지 이어져 국내에서도 Jim Brickman의 인지도가 어느정도 자리를 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미국의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시즌 그리고 연말을 겨냥해서 발표한 <Homecoming>앨범은 올 여름시즌에 미리 선주문을 받아 제작을 들어간 팬들에게 검증받은 앨범으로 그 선주문량이 베스트셀러로 등극이 되어버렸다. 이 앨범은 우리귀에 익숙한 캐롤곡들과 그의 창작 캐롤뮤직들로 채워져 있는데 그의 크리스마스 시즌 앨범 레퍼토리는 기존의 캐롤뮤직과 그의 고급스럽고 완성도의 깊이가 남다른 수준높은 순수 창작 캐롤뮤직들로 제작하는게 트렌드화 되어있다. 그리고 이번 앨범 역시 누구나 듣기 편하고 쉽게 청자들을 흡입하는 그의 피아노 멜로디는 이번 앨범에서도 여전하다.
이번 새 앨범 <Homecoming>에도 역시 미국내 내노라하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특별히 한국반 보너스로 실어준 노래 ‘A Mother’s Christmas Wish’ 에서는 80년대 팝의 여왕 Olivia Newton John의 이름을 볼 수 있는데, 그녀의 재등장은 국내 올디스 팝팬들은 물론이며 그 더없이 반가운 목소리를 Jim Brickman의 피아노 선율을 통해 만날 수 있게된 것 만으로도 엄청난 효럭을 발휘하고 있다.
그 외에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미국내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텍사스 테네시주 출신의 중견 컨템퍼러리 컨트리 그룹 Lonestar출신의 리드싱어 Richie McDonald와 전작 <Escape>앨범에서도 참여해 그 재능을 선보였던 젊은 바이올리리스트 David Klinkenberg. 작년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미국의 Soul, R&B 음악신의 든든한 거목으로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던 Gerald Levert가 마치 자신의 죽음을 암시하는 듯한 마지막 유작곡이라 할 수 있는 'My Angel ' 을 들려주었고, Al Stewart의 전성시절과 Basia 앨범 등의 세션을 거친 에릭 클립튼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은 관록의 기타리스트 Peter White등이 참여하여 이 앨범의 매력적인 텐션을 유지하고 있다. 그것을 증명하듯 앞서 언급했듯이 이번 새 앨범은 발매 첫 주에 빌보드 뉴에이지 차트 1위, 빌보드 Seasonal 앨범 1위, 빌보드 인터넷 디지털 앨범 차트3위를 기록하며 멀티히트가 예견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짐 브릭만의 새 앨범은 연인과 가족 또는 친구들... 더불어 누구에게나 더없이 따스한 느낌으로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프트 음반으로도 제격이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