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뮤직

"THE KING OF TRANCE" 트랜스의 제왕. 1991년 처음 디제이를 시작한 이래 3개의 앨범과 10장이 넘는 싱글로 세계적인 트랜스뮤직의 거대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구 동독 출신의 슈퍼 DJ PAUL VAN DYK의 OUT THERE AND BACK!

99년 "Dubmission Parties"의 프로모터를 통해 클럽 "TURBINE"에서 디제이 활동을 시작했고, 그후 PVD 고유의 색깔있는 트랜스뮤직과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사운드로 베를린 클럽에 명성을 알리게 되며 "TRESOR"와 "E-WERK" 에서 그의 영역을 넓혀간다.

94년 최초 자신의 이름으로 데뷔 싱글 (THE GREEN VALLEY), (PUMP THIS PARTY)를 내고 이어 앨범 45RPM을 발표함으로 리믹서로서의 능력도 인정을 받는다. HUMATE, DFM, INSPIRAL CARPETS, NEW ORDER, TORI AMOS, DINA CARROLL 등과 함께 작업하며 자신만의 음악적인 영역을 쌓아가며 두 번째 앨범 (7WAYS)을 내고 본격적으로 메인 스트림에 합류한 PVD는 라디오, TV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하며 MTV와 그밖의 뮤직 채널에서 그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99년 8월 한국투어시에는 1회 1시간 쇼에 3000명이 몰리는 초유의 대성황을 이루어 냈고 2000년 8월 아시아투어에 한국이 포함되어 있어 다시금 그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