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즈 위 세이 (Things We Say) - 1집 / Our Dec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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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긍정적인 메세지의 유스크류하드코어밴드!
하드코어 펑크를 좋아하는 모든 팬들을 아우를 수 있는 씽즈 위 세이의 대망의 정규 1집! [아워 디시즌]
-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하드 코어 전문 레이블 레벨레이션 레코드, 인터펑크를 통해서 전 세계유통 확정!
- 국내 가장 인기높은 하드코어 펑크밴드 THE STRIKERS,13 STEPS의 피쳐링 참여!
- 멜론 / 벅스뮤직 / 사이월드등의 온라인서비스 선공개로 이미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음. (사이월드 뮤직시음 차트 주간 1위!)
- 2007년 8월 18일 한국 최초의 올드 스쿨 하드코어밴드들의 페스티발인 STAY POSI FEST를 통해 앨범발매 축하 공연 확정!.
한국 올드스쿨하드코어의 역사를 새로이할 씽즈위세이의 정규앨범! 아워디시즌!
THE GEEKS가 이루어낸 KOREAN HARDCORE BACK ON THE MAP!의 흥분을 이어나갈 한국올드스쿨 / 유스크류 하드코어씬에 필청의 앨범으로 남을 THINGS WE SAY의 첫 풀 렝스!!
2001년부터 2003년간 캐나다유학생활을 했었던 보컬리스트인 빅터는 당시 지내던 캐나다 토론토에서이미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해외 올드스쿨하드코어밴드들의 공연을 직접 체험하면서 본토에서 캐나다친구들과 HANDS DOWN, ON THE BRINKS란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하면서 로컬씬에서 꽤 높은지지를 얻어낸 경험이 있었다.
그때당시 활동하던 밴드는 캐나다에선 큰 인기를 얻고 있던 하드코어밴드인 NO WARNING, THE KILL DECIBEL같은 밴드들과도 같이 공연을 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밴드로 기억 되고 있다.
빅터는 그런 경험을 안고 2004년 귀국하여 THINGS WE SAY란 밴드를 결성하여 2004년 겨울 타운홀레코드를 통해서 데모앨범을 발매하고 홍대클럽을 중심으로 끈임없는 라이브활동을 이어나간다.
이후 2005년 미국 시애틀출신의 하드코어밴드인 CHAMPION내한공연,일본의 하드코어밴드인LAST ONE STANDING 내한공연, 미국 보스턴출신의 하드코어밴드인OUTBREAK의 내한공연등에 참가하고또 작고 큰 무대에서도 꾸준한 라이브활동을 갖는등 드디어 올해 이렇게 3년여의 활동을 정리해줄 대망의 정규앨범을 발매키에 이르른다.
2004년 발매된 데모앨범 이후 근 3년만에 발매되는 본작은 12곡의 임팩트강한 트랙들로 채워져 있는데 유스크류 하드코어의 정석이라할 매서운 스피드와 매곡 곳곳마다 빛을 발하는 싱얼롱파트와 투스텝파트등은 앨범의 백미이다.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말라는 메시지의 'Keep Your Dreams Alive'같은 곡은 전성기때의 선배하드코어밴드들인 GORILLA BISCUIT을 연상시키며,자신이 주문한 하드코어앨범을 받아보았을때의 기분을 노래한 'Records In The Mail'은 후렴구의 예상치못한 상큼한 멜로디가 의외로 멋진 곡이다. 마지막 트랙인 하드코어친구들을 위한 송가가 되기에 충분한 'Song For Friends'에선 THE STRIKERS의 보컬인 김성환,13 STEPS의 보컬인 김동경씨가 피쳐링해주어 끈끈한 우정을 보여준다.
이미 THE GEEKS를 비롯해서 THINGS WE SAY, THE PATIENCE, BREAKING GROUND같은 한국의 유스크류하드코어밴드는 유달리 한국에서 인기없는 환경과는 달리 꾸준히 해외에서 많은 관심과 서포트를 이끌어내었다. 두번의 전미투어,세번의 일본투어,동남아투어를 이뤄낸 THE GEEKS같은 밴드이후 자연스레 그 흐름을 이어나갈 THINGS WE SAY의 이번 앨범은 그래서 더욱 의미가 있다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