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음악의 근원인 컨트리에서 출발하여 포크, 인디팝의 향취를 담아낸 에밀루 해리스의 2003년 신작. [Red Dirty Girl]의 말콤 번이 다시 프로듀서로 참여, 아직 진행중인 에밀루 해리스의 에너제틱한 순간을 포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