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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ls Landgren Funk Unit - Live in Montre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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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결성한 후 이후 줄곧 펑키 재즈연주로 명성을 쌓아온 닐스 란드그렌의 밴드 펑크 유닛이 1998년에 가졌던 화제의 몬트뢰 라이브 실황 앨범이다. 첫 트랙 "Tracy"는 크루세이더즈가 누렸던 펑키 재즈의 전성기를 연상케 한다. 또 조 자비눌의 명곡 "Mercy Mercy Mercy"에서는 때로는 밸러드풍으로 때로는 블루지하게 독특한 그들의 개성을 담아내고 있다.